지난달 회사채(공모)는 발행제도 개편 후 2조5000억원 순상환이였던 전월과 달리 6월 들어 1조원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이밖에 기업어음(CP) 또한 반기말 부채비율 관리와 일부 공기업의 CP상환 등으로 1조5000억원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주식발행은 전월에 이어 부진을 지속, 발행규모가 2000억원에 그쳤다.
한편 6월 중 은행 수신은 전월(11조6000억원)에 큰...
6월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조8719억원 순발행으로 5월 1조2017억원 순상환에서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이 중 일반회사채는 2조5520억원 순발행으로 5월 2조6086억원 순상환에서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유동화SPC채의 발행금액은 1조8415억원으로 5월보다 19.1% 증가했다. 상환금액은 1조1979억원으로 5월보다 27.5% 감소했다. 지방공사채 발행금액은...
5월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조2017억원 순상환으로, 4월 8068억원 순상환에 이어 2개월 연속 순상환을 보였다. 이 중 일반회사채는 2조6086억원 순상환으로 4월 2389억원 순발행에서 순상환으로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유동화SPC채의 발행금액은 1조5457억원으로 4월보다 6.4% 증가했다. 상환금액은 1조6516억원으로 4월보다 31.9% 증가했다. 지방공사채의...
순환매(86조원)를 고려한 순발행 규모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HSBC는 “최근 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도 10년래 최저치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의 이자부담도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가계 역시 저금리 혜택을 누리기 위해 변동금리 대출을 줄이고 고정금리 대출을 늘리고 있다고 HSBC는 분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계의...
회사채 발행 금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 규모는 3673억원으로 2월 3조934억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순발행됐지만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3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9조6156억원으로 2월(9조7911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발행 목적별로 살펴보면 △운영자금 5조3653억원 △시설자금 1조3787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2조5920억원 △용지보상...
회사채 발행 금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 규모는 2월 3조934억원으로 1월 3조7457억원 순상환에서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2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9조7911억원으로 1월(5조5456억원) 대비 76.6%로 급증했다. 발행 목적별로 살펴보면 △운영자금 4조9354억원 △시설자금 2210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4조1700억원 △용지보상 3013억원 △기타 1633억원...
한국은행은 설 전 10영업일인 지난 9~20일 동안 금융기관 등을 통해 모두 4조4053억원(순발행액 기준)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는 6865억원(13.5%) 줄은 규모로 2010년 4조1078억원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화폐공급량 감소에 대해 올해 설 연휴 일수가 지난해 5일에서 4일로 짧아진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화폐...
11월 회사채 순발행은 2조9000억원으로 3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중에 돈이 흐르지 않다보니 자금난을 겪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통화유통속도의 하락은 저금리 기조와도 맞물린다. 금리가 낮다보니 돈을 굴리지 않고 예금통장에 묵혀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으면 대출과 투자활동이 활발해지지만 경기 위축 우려로 이같은 공식이...
한국은행 7일 발표한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 3조8000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기업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급등한 데는 기업의 경기둔화 염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한은은 “경기둔화 전망에 따른 일부 우량 대기업의 자금 선확보 노력과 일부 기업의 운영자금...
초 예정된 대규모 채권만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금유동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1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2조9519억원으로 10월 12조 8897억원 대비 0.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 10조3603억원 보다 25.0% 증가한 수치다.
11월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3조875억원으로 10월 4조 3,263억원 순발행 대비 1조 2388억원 감소했다.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4조 3263억원으로 9월 5721억원 순발행대비 3조 7542억원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금액이 9월보다 증가한 이유는 현금이 부족해진 기업들의 현금 확보를 위한 회사채 발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기업들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증대로 신규 투자를 위한 회사채 발행을 자제해 왔으나 내부...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전채(여신전문금융회사채) 발행액은 총 7조9814억원으로 만기 도래액을 제외하면 2조3162억원의 순발행액을 나타냈다. 여전채 순발행 규모는 전년도 같은 기간 2조8951억원에 비해 20.0%나 급감했다.
여전채 순발행액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2009년 2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분기별 증가율은 지난해...
화폐 종류별 순발행액은 5만원이 1조9507억원으로 전년(1조9465억원)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1만원은 4664억원 감소한 2조53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지역 비중은 각각 45.1%, 54.9%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이번 추석전 화폐 공급으로 5만원권 발행잔액은 9일 현재 24조7882억원으로 늘어났다. 전체 은행권 발행잔액의 52....
올 상반기 회사채 순발행규모가 전년동기대비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71조967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3조5331억원 대비 13.3% 증가했고,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7조16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6조1944억원 대비 177.1% 급증했다.
일반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0조517억원으로...
만기 상환액을 제외한 순발행액은 2조4057억원이다.
카드·캐피탈사는 신용판매, 대출, 할부금융 등 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주로 채권을 찍어 조달한다. 채권 발행이 는다는 것은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자금 수요가 늘어난다는 의미다.
금리 인상 전망도 채권 발행 증가 요인이다. 금리가 조금이라도 더 낮을 때 장기채를 많이 발행해두자는 전략이다.
여전채...
재정부는 3조원 중 1조3000억원을 순발행 하고 나머지 1조7000억원은 이달에 만기가 되는 재정증권을 상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증권은 28일물 할인채 형태로 통안증권 입찰기관과 국고금 위탁운용기관인 산업은행, 증권금융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입찰은 오는 15일과 22일 각 1조5000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회사채 전체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제한 순발행 규모는 4월 4조5544억원에서 5월 2조6618억원으로 41.6% 줄었다.
일반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같은 기간 4조9586억원에서 1조4664억원으로 70.4% 대폭 줄어든 반면, 금융회사채는 4042억원 순상환에서 1조1954억원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기업들은 올들어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는 금리 인상에 대비해 회사채...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5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2조8205억원으로 지난 4월 발행규모인 14조60억원 대비 8.5% 감소세를 보였고, 회사채 순발행규모는 4월 4조5544억원 순발행에 이어 5월에도 2조6618억원 순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는 4월 4조9586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5월에도 1조4664억원이 순발행됐고, 금융회사채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