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실시한 2011년 그린유통업체 평가에서 자사가 업계 최다 ‘우수 그린유통점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에 소재한 백화점 및 대형마트 총 81개 점포에 대한 방문조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 녹색소비 활성화 활동 등에 대한 실태를 분석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점포를 ‘우수...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9개 브랜드의 12개 제품에 대해 품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따르면 모든 제품이 국내 산행 및 레저 활동을 위한 기능성 의류로서의 품질은 충분하나 가격은 최대 1.8배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도어 의류 중 가격이 비싼 고어텍스를 사용한 아웃도어와 저가 제품의 가격·품질을 비교한 결과...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9개 브랜드의 12개 제품에 대해 품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기능성 품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고어텍스 원단 제품의 내수도가 가장 떨어졌다. 내수도는 옷 안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방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방법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방수 성능이 좋다.
노스페이스...
코오롱 관계자는 16일 “발암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는 ‘액티브’의 제품으로 총 3000개가 팔렸다”며 “홈쇼핑 사업부에서는 소비자시민모임의 조사 결과를 통보 받고 해당 제품 안전성 테스트를 재실시했으며 남성용 일부 제품(플리스)에서 기준치 이상 염료성분이 검출돼 즉각적으로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75% 떨어진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 중인 12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안전·품질 기준(KC)을 평가한 결과,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약 2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달 초 제조사인 코오롱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홈쇼핑에 공개 리콜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국내 아웃도어 1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포르말린, pH, 아릴아민(아조염료)등 안전·품질 기준(KC)에 의해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아조염료)이 기준치를 초과해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를 통해 리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릴아민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달 초...
소비자시민모임은 16일 시중에 판매 중인 12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안전·품질 기준(KC)을 평가한 결과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약 2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시모는 이달 코오롱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홈쇼핑에 공개 리콜을 요청했다. 제조사와 홈쇼핑측은 해당 제품 리콜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안전성...
쏘울의 햄스터 광고는 동물권익보호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시민 모임’으로부터 ‘좋은 광고상’을 받았고, 2010년 4월에는 닐슨사가 선정한 자동차 부문 ‘올해의 광고상’을 받았다.
이 CF는 2009년 기아차가 쏘울의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특별히 제작됐다. 기아차 미국법인이 기획하고, 미국 내 광고 대행사인 D&G가 영상을...
서울시가 각종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다중이용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서울시에서는 8일 패밀리레스토랑 및 한정식업소 등 1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이뤄질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과 자치구 공무원...
모든 소비자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고 녹소연은 전했다.
집단분쟁조정 참여신청은 녹소연 녹색시민권리센터(02-2202-7102), 여성환경연대(02-722-7944)로 하면 된다.
한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은 이와 별도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강찬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대표는 “우리는 녹색소비자연대와 별도로 정부를 상대로 하는 소송을 생각하고 있으며 다음주에...
소비자시민모임은 15일 시중에서 판매하는 계란 39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을 평가한 결과 ‘1등급’이상 33.3%, ‘2등급’ 28.2%, ‘3등급’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한 ‘젤란 친환경계란’은 등급판정 허위 표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해당 제품 수거했다.
해당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오경농장의 등급판정 시행업체 지정이...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세계 18개국 주요도시에서 생필품 등 14개 품목 48개 제품의 국제물가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백화점·대형할인마트·일반슈퍼마켓 세 곳을 대상으로 2011년 8월 25일 외환은행 국가별 환율 기준을 적용해 진행됐다.
특히 국내 제품인 삼성과 LG의 LED TV가...
지난 9월29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리복의 기능성 운동화 ‘이지론’의 운동효과를 과장해 광고했다는 혐의로 2천500만달러의 환불명령을 받았다.
공정위는 이와는 별개로 ‘소비자시민모임’에 의뢰, 워킹화를 비롯한 기능성 운동화와 기존 일반 운동화의 가격, 성능 등을 비교한 소비자정보를 생산중에 있으며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서민이나 금융소비자를 유난히 앞세우는 건 정부의 뜻을 알기 때문에 시쳇말로 알아서 기는 것이다.
다 좋다. 서민을 위하고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도모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순 없다. 그러나 시장을 무시하고, 절차를 생략한 채 무조건 몰아붙이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
더 심각한 문제는 직설적으로 몰아붙이면 해결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날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농식품 원산지표시제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비자시민모임 박미정씨 등 우수명예감시원 10명에게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명예감시원 대표가 원산지표시 감시 강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고 ‘농식품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지원과 농업인 소득증대와 소비자 신뢰 향상을...
지난 9월 초 공정위의 예산을 지원받은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유기농우유가 일반 우유에 비해 품질 차이는 거의 없는데도 가격은 최대 2.7배에 달한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즉각 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검토하겠다며 엄포를 놨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최근 원유값 인상에 따른 업체의 우윳값 인상 움직임을 사전에...
지경부는 TF 단장에 이승훈 서울대 교수, 피해보상위원회 위원장에 임재옥 소비자시민모임 대표를 각각 임명해 기구 운영의 독립성과 피해보상 대책의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직별로 피해보상위원회는 정전으로 직접 피해를 본 제조업체, 상가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피해 사실을 조사해 적절한 보상을 추진하고 피해 보상 지침도 마련한다.
또...
얼마전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유기농우유가 일반 우유와 성분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이 2배 이상 비싸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손해보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즉각 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검토한다고 으름짱을 놓았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5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용카드 소비자 사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드 분실·도난 시 보상 제외 사항을 카드사에서 알려주었다는 응답자는 22.8%에 그쳤다. 포인트 소멸기간에 대해 알려주었다는 응답자 역시 18.0% 에 불과했다.
반면 70%이상의 응답자는 연회비 금액(81.9%), 부가서비스(71.4%)에 대한 정보를 카드사로부터...
15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5%가 리볼빙 서비스 가입 여부조차 모르고 있었다.
리볼빙 서비스란 카드사 고객이 사용한 카드대금 중 일정비율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대출 형태로 전환되어 자동 연장되는 결제방식이다.
전체 응답자 중 14.6%는 리볼빙 서비스 이용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