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교환을 선택한다면 기존 약정을 유지하면서 제조사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스마트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시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시장에 유통 중인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타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수 있다. 중저가폰은 물론 외산폰으로도 교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 할인...
2년 약정 시 공시지원금은 최대 26만4000원을 책정했다. 추가 지원금을 포함하면 30만3600원인데 20% 요금 할인은 이보다 20만원 이상 많다. 마지막으로 찾았던 매장의 직원은 “2년 약정 시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최고 52만8000원이나 할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금액은 인터넷 3년 약정 기준이며, 1년 약정은 3년 약정할인액의 25%, 2년 약정은 50%가 적용된다.
인터넷과 결합할 수 있는 모바일 회선 수는 2~5개이며, 휴대전화뿐 아니라 키즈폰·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도 포함된다.
KT는 회선 대신 휴대폰 요금 합산에 따라 할인을 제공하는 ‘총액 결합할인’을 내놓는다.
총액 결합할인은 인터넷 1회선당 휴대전화...
그간 이통사들의 걱정거리는 20%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의 유입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감소였다. 20% 요금할인제도는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약정한 기간에 요금을 20%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매출할인이므로 요금할인 가입자가 많을수록 매출액 증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LG유플러스는 요금할인제도의...
KT M모바일은 앞서 단말기 구입 지원금 대신 다달이 통신 요금의 20~25%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출시한 바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LTE 단말기를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은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 약정 기간 매월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900만명을...
다만 G5는 일단 KT망으로만 개통할 수 있다. 이번 주 내로 SK텔레콤망 개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시지원금을 받는 대신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방법도 있다. 헬로모바일은 24개월 약정 기간 매달 통신요금을 25%씩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의 20% 요금할인보다 할인율이 5%포인트 높다.
소프트뱅크와 au는 이튿날인 25일 오전에 통신요금 할인을 반영, 대당 실질 부담액이 1만800엔(약 11만1910원, 16GB 기준, 세금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NTT도코모도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폰SE 16GB 모델을 26개월 약정으로 계약할 경우 24개월동안 한 달에 10만800엔만 내면 된다. 64GB는 월 1만6200엔이다. 단, 각사에서...
지난해 4월 이후 가입자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약 65.2%가 단말기 구매 때 지원금을 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한 경우다.
24개월 약정이 만료되거나 자급폰(개별적으로 구입한 단말기)·중고폰을 이용해 가입한 경우는 34.8%였다.
2년 약정 만료자나 자급폰·중고폰 이용 가입자는 특히 요금할인 가능 단말기 확인 시스템 오픈 후 급증하는 추세라고 미래부는...
헬로모바일의 '선택약정 25' 프로그램은 신규 가입 시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한 고객에게 요금지원금 25%를 제공합니다. 이는 정부가 시행 중인 단통법에 다른 요금지원금 20%보다도 5%포인트 더 큰 폭의 할인율입니다. 이용자는 최신 스마트폰을 2년 약정으로 구입해 이통3사보다 저렴한 요금에 유무선 음성통화 무제한, 데이터도 요금제별 혜택을 받을...
같은 기간 매출액은 상호접속 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와 가입비 폐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2.4% 감소한 4조26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된 전 분기 대비로는 18.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과 SK하이닉스 지분법 평가 이익 감소...
대형 전자제품 할인 판매점도 애플 특수에 가세했다. 빅카메라(BIC Camera)는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하고 제품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을 위해 새벽 4시에 문을 열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SIM 록 프리라는 점에 주목,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자 자체 개발한 ‘BIC SIM’을 내놨다. 또한 보상기기에 대한 값을 이동통신업계보다 후하게 매겨 고객들의 시선을 유혹했다....
약정거리와 할인율이 다르지만 평균 10%가량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일반 손해보험사 9개의 주행거리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은 주행거리에 따라 2~20.9%다.
에코마일리지 특약은 자동차보험 가입 전 보험료를 할인받는 선할인과 보험만기 시 보험료를 돌려주는 후할인으로 나뉜다. 통상 후할인이 선할인에 비해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후할인을 선택하는...
기존 요금제가 약정시 제공하던 할인금액까지 고려해도 고가 요금제에서는 데이터 요금제가 저렴하다는 것.
이 대리점은 중·고등학생도 꽤 붐볐지만 가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백석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최모군은 “부모님께서 데이터 요금제가 싸다고 해 바꾸려고 와봤는데 청소년 요금제가 더 나은 점이 많아 갈아타지 않았다”며 “학교...
2년 약정할인 1만6000원을 빼면 월 부담액은 5만1000원이다. 이 소비자가 비슷한 금액대의 ‘LTE 데이터 선택 499 요금제’를 사용하면 무선 망내외 통화가 무제한이고, 매달 6GB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쓸 수 있다. 데이터 요금제가 매달 1100원 저렴하고, 1GB의 데이터 혜택이 있지만 유선 통화는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데이터 요금제 변경으로 손실을 볼 수...
이번 인하 조치로 소매요금(음성 108원/분, 데이터 51.2원/MB) 대비 음성은 64%, 데이터는 81%까지 할인된다.
또 스마트폰 정액요금 도매제공 시 주로 활용되는 수익배분 방식의 배분 비율을 현재 50%(이통사):50%(알뜰폰)에서 기본료 5.5만원 이하 요금제에서는 45%:55%, 초과 요금제에서는 55%:45%로 조정키로 했다.
국내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인하된 도매대가를 바탕으로...
소비자는 1년 또는 2년의 약정기간을 선택해 3G 정액요금제의 경우 최대 37%, LTE의 경우 25%의 요금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휴대폰 업체의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단말기 자급제용 단말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갤럭시 M 스타일’을 발매하면서 자급제용 단말기 공급에 나섰다. LG전자도 지난 3일 첫 자급제용 스마트폰 ‘옵티머스L7’을...
현재 KT 대리점을 통해 2년 약정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3G 정액제 요금할인은 약 33%, LTE 정액제 요금할인은 약 25%를 매월 할인받고 있다.
1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3G, LTE 모두 약 18%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예를 들어 고객이 2년 약정 가입할 경우 매월 3G 54요금은 1만8000원을, LTE 52요금은 1만4000원을 할인 받게 된다.
KT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이 KT 대리점이...
현재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휴대전화를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특정요금제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가 매월 약관상 이용요금에서 일정액을 할인해주고 있으며, 할인율이 업체별로 25~33%에 달한다. 이에 따라 공단말기의 요금할인도 약정기간 등을 적용해 현재의 할인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책정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 삼성전자, LG전자...
갤럭시노트의 예약가입 판매가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6만2000원의 LTE 62요금제 선택시 45만6300원, LTE 72요금제 선택시 36만3900원이다.
아울러 중고폰 안심매매 서비스 'T에코폰'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할 경우 평균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갤럭시노트의 예약가입 판매가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6만2000원의 LTE 62 요금제 선택시 45만6300원, LTE 72 요금제 선택시 36만3900원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중고폰 안심매매 서비스 ‘T에코폰’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할 경우, 평균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