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학교 안전에 필요한 전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학교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태원 참사로 조성된 기금으로 서울 중3·고3 등 학년말 자기계발시기 학생 240학급 6000명을 대상으로 6월과 12월...
최근엔 서울시교육청·제주교육청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계서도 정부의 디지털교과서 도입도 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통한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구축과 발전이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교육부는 5월 중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8월 중에는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 디지털교과서 검정 공고를 한 뒤 내년 상반기에...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조례안과 관련해 반발하며 대법원에 제소까지 한 상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본 조례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과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서울형 기초학력의 근거 신설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교육감 등의 책무를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는 2월 14일 시의회 ‘서울교육...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권추락...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의회 차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활동 보호 조례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해당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현재 교육위에서 계류 중이다.
조 교육감은 14일 “교권 추락에 대한 위기의식은 우리 사회 공감대가 이뤄진 것...
서울시교육청이 11일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하는 출범식을 갖고 ‘2023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미래교육지구는 2015년부터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종료에 따라 어린이‧청소년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와 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악구는 고교학점제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대법원 제소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학교별 결과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개가 의무는 아니지만, 결과를 공개할 경우 교육감이 포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별 공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올해 서울에서 실시된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80세, 최연소는 1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2023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자는 4340명, 합격자는 3817명으로, 전체 합격률은 87.95%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률은 94.91%이며, 중졸과...
6년만에 학생선수 846명 한 자리 모여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참석
서울시교육청이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2017년 이후 6년만이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선수·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52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운영을 통해 10만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교직원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교육 행정업무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마트한 업무처리로 교직원의 업무가 경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3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의의 건’을 가결했다. 서울은 학교별로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수 있다. 공개가 의무는 아니지만, 결과를 공개할 경우 교육감이 포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별 공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서울시교육청이 3일 열린 제31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교육결손 등 서울학생 기초학력 저하 우려에 대한 시의회 요구를 적극 수용해, 기초학력 진단-평가-분석과 교수학습 등이 연계된...
최근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2011년 시민 11만4000여 명의 청구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했지만, 지난 3월 폐지를 요구하는 4만4000여 명의 주민 청구가 제출돼 김현기 시의장 명의로 조례폐지안을 발의하고 교육위원회에 회부했다.
조례 폐지 청구를 한 보수단체가 ‘조례가 동성애와 동성혼이 정상이라는 인권교육을 실시하도록 한다’...
오는 9월 1일 (가칭)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꿀 예정인 서울전자고등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최초로 실기대전을 통해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190명까지이며, 3일 오후 1시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하거나...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이하 학교보건진흥원)이 건강관리에 취약한 유치원 및 특수학교 유아들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찾아가는 유아 맞춤형 건강교실 운영’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아 맞춤형 건강교실’은 △유아 구강건강 교실 △유아 눈 건강 교실 △유아 감염병 예방교실로 운영된다. 2027년까지 770개(100%) 유치원 및 특수학교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서울시 거주 만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9일에는 유아 및 보호자 약 27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원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비눗방울 공연 관람을 비롯해 요리(우리 가족 쿠키 만들기), 목공(곰돌이 책꽂이 만들기), 도예(물레를 활용한 그릇 만들기), 원예...
서울시교육청이 어린이날 주간인 5월 첫째 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시교육청 산하 어린이도서관(어린이도서관)은 24일 어린이날과 개관 44주년을 맞아 5월 1~7일 42개 온·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놀이마당 △문화마당 △배움마당 △체험마당 △정보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놀이마당에서는 로드기차, 회전그네, 키즈라이더...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인건비와 관리비를 따로 지원하면서 식료품 구입비로 학생 1인당 4000∼5000원을 지급한다. 대학의 학식 5000∼6000원에는 식재료비뿐 아니라 인건비, 관리비, 위탁업체의 이윤도 포함되어 있으니, 급식의 질이 고등학교 때보다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식사 장소로 가장 붐비는 곳이 편의점이다. 라면이나...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있는 상황”이라며 “교원 정원을 감축하면 이러한 국가 책임교육 실현은 더욱 요원해진다”고 주장했다.
조희연 교육감협회장(서울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야말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시해 우리나라를 세계선도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교육이 언제까지나 '콩나물 시루'로 상징됐던 과거 모습에 안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