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재난안전교육 위해 희망브리지와 ‘맞손’

입력 2023-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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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고3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초등학생 대상 안전체험교육 실시

▲서울시교육청 (뉴시스)
▲서울시교육청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이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이날 오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행전안전부 및 전국 17개 시·도 및 247개 시·군·구와 협력해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민간의 모금과 배분으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학교 안전에 필요한 전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학교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태원 참사로 조성된 기금으로 서울 중3·고3 등 학년말 자기계발시기 학생 240학급 6000명을 대상으로 6월과 12월 학기말 시기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1~4학년 640학급 1만2800명을 대상으로는 화재대피·응급처치·지진체험 등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

2024년에는 재난안전 체험차량으로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은 학교 교육의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 돼야 한다”며 “실질적인 체험 중심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서울 학생 모두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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