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중국·아프리카·중동 등의 해외 신규 거점 강화와 이에 따른 비계열사 광고주 영입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KCC - 주택,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특히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확정으로 건자재 사업부문의 장기 이익성장 모멘텀 확보. 도료사업부문은 현대·기아차...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SM엔터는 비상장 계열사 10개사, 비계열사 15개사 등 총 25개사의 타법인에 지분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분을 출자한 25개 타법인 가운데 순이익을 올린 곳은 단 5개사에 불과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비상장 계열사 10개사 가운데 순이익을 올린 곳은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SM트루(SM TRUE Co., Ltd.)...
한편 대구의 한 식당에선 돼지의 엉치뼈 찜이 인기다. 일반적으로 뼈찜은 등뼈나 목뼈를 사용하는데 이 곳에선 엉치뼈를 찐다. 크기가 크고 비계가 적어 맛이 담백하다.
돈낭에 대해 네티즌은 "돈낭, 별걸 다먹네", "돈낭, 건강식이네", "돈낭, 돼지불알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현재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외부(비계열사) 비중을 2017년 96%까지 끌어올려 ‘독자 경쟁력’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STX 관계자는 “사채권자집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해 전문 무역상사 STX로의 도약에 더욱 가까워졌다”며 “이후 남아있는 절차들을 성실히 진행하고, 독자 생존력 확대 및 재무 안정성 강화를 통해 조기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경쟁입찰 결과를 보면 대부분(92.3%)을 비계열사가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계열사 수주금액은 광고·SI(시스템통합)·물류분야에서 모두 증가했고 건설분야는 감소했다. SI분야는 비계열사 수주금액이 가장 큰 폭(53.6%)으로 증가했지만 비계열사 수주비율(77.3%)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집단별로 보면 삼성, 롯데, GS 등에서는 비계열사의...
15일 김영주 민주당 의원은 동양증권이 계열사 CP를 판매한 직원에게는 2%대 수수료를 지급한 반면 비계열사 CP는 거의 취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직원이 계열사 회사채를 판매할 경우 지급했던 수수료율은 1.81%에 달하는 반면 비계열사 채권은 3분의 1수준인 0.62%에 그쳤다.
이에 대해 동양증권 관계자는 “동양계열사들의 회사채는 BBB+이하의 등급이 많아...
투자중인 비계열사 중 지분율이 가장 높다. 그러나 취득 후 308억1400만원의 평가 손실을 보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평가 손실액은 104억700만원에 달한다.
동양건설산업은 누적평가 이익 1억3700만원의, 상반기 평가 이익 1억원을 실현해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이밖에 벽산과 벽산건설에도 투자 중이다. 같은 그룹이지만 벽산의 경우 52억9900만원의...
두산중공업이 현재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하나금융지주와 일양약품 두 곳이다. 취득 후 누적평가 이익 1억33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나 올 상반기에는 평가 손실 4000만원을 냈다.
하나금융지주는 사업관련 목적으로 2005년 3만여주를 10억2100만원에 취득했다.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취득한 이래 9500만원의 누적평가 이익을 봤다. 올 연초...
현대상선은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대한해운 등 세 곳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23억1100만원의 누적평가 손실을 보고 있다. 금융지주사 주가가 떨어지면서 올 상반기만 124억1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2007년에 신한금융지주 108만여주를 1044억2200만원에 취득했으나 상반기 평가금액은 783억7100만원으로 260억5100만원...
해운물류서비스(물류·S&P) 등 4대 핵심 축으로 변화한다는 방침이다. 비계열사 대상의 외부사업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현재 65%에서 2017년 96%까지 끌어올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에이치엘비우(14.97%), 태산엘시디(14.95), 우원개발(14.85), 텔레필드(14.79), 쌍용정보통신(14.79)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비계열사 대상의 외부사업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현재 65%에서2017년 96%까지 끌어올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대아티아이(15%), 국동(14.97%), 현대아이비티(14.97%), 이엔쓰리(14.93%), 우원개발(14.79%), 베리타스(14.63%)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OCI는 양호한 투자 성적표를 갖고 있다. OCI는 단순투자를 목적으로 아세아시멘트, 한일시멘트, 한국유리공업 등 3곳에 투자 중이다. 이들의 누적평가 이익은 144억7700만원이며, 올 상반기 평가 이익은 35억5300만원으로 나타났다.
OCI는 아세아시멘트와 한일시멘트 등 2곳의 시멘트 기업에 10년 이상 투자하고 있다. 경기불황에 부동산 경기까지...
비계열사 대상의 외부사업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현재 65%에서 2017년 96%까지 끌어올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분할 후 재상장된 아세아도 첫날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아세아는 10만3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1만5500원(14.98%) 뛴 1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주사인 아세아와 사업회사인...
비계열사 대상의 외부사업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현재 65%에서 2017년 96%까지 끌어올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효성ITX는 효성그룹의 혁신적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 개발 소식에 가격제한폭(14.97%)까지 뛰었다. 효성은 세계 최초로 나일론의 뒤를 잇는 혁신적인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을 개발해 제품화하는...
기술 서비스·운항 관리·해상 보험에 이르기까지 선박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STX 관계자는 “4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 상사’로 거듭난다”며 “사업 부문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독자 생존력을 확보하고 비계열사 대상 영업력을 강화해 차별성을 갖춘 전문상사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Oil은 E1, 코엔텍, 대한해운, 쌍용정보통신 등 4곳에 투자하고 있으며 360억원800만원의 누적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18억200만원의 평가이익을 남겼다.
E1은 S-Oil이 가장 큰 이익을 거둔 상장사다. E1은 LPG(액화석유가스:프로판, 부탄) 수출입 및 충전업체로 LS 계열사이다. E1이 설립된 이듬해인 1985년 52만여주(7.7%)를 26억4000만원에...
LG디스플레이는 ‘전략적 제휴’, LG유플러스는 ‘단순 투자’를 목적으로 타법인 투자에 나섰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타법인에 투자하고 있지만 두 기업 모두 투자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이익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LIG ADP와 아바텍 두 곳에 투자해 누적평가 손실 14억9400만원, 당기 평가 손실 9억7900만원을 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물산은 모두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다. 투자 성적만 보자면 모든 종목에서 평가 이익을 내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삼성물산보다 한 수 위였다.
삼성중공업이 투자하고 있는 상장사는 두산엔진, 삼성카드, 아이마켓코리아 세 곳이다. 이들의 누적평가 이익은 707억300만원에 달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166억4500만원의 평가 이익을...
LG와 LG전자는 비계열사 상장사에 투자해 지금까지 누적평가 이익 176억200만원을 실현했다. 올 상반기에는 26억69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LG는 LS산전 단 한 곳에 투자 중이다. LS산전은 LS그룹의 계열사다. LS그룹은 LG그룹의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세 동생들인 구태희, 구평희, 구두희씨가 2003년 LG의 계열 분리시 독립해 설립한...
해외 프로젝트 적자, KTX 지체상금 문제가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플랜트부문은 현대차그룹의 꾸준한 증설 투자로 현 수준에서 안정적인 외형이 유지될 전망이고, 현대제철 고로 증설 등 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수익성은 정체되나 비계열사 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장기적으로 영업이익률 7%선에서 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