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STX그룹주, 조기 정상화 기대감에 ‘함박웃음’

입력 2013-11-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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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주들이 조기 정상화 기대감에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23개, 코스닥 3개 등 2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STX가 전거래일대비 260원(14.86%) 뛴 2010원을 기록했으며 STX엔진(14.88%), STX중공업(15%), STX팬오션(14.8%) 등도 동반 급등했다.

이날 STX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해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상사로 거듭나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업모델을 에너지사업(석탄·석유)과 원자재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서비스(물류·S&P) 등 4대 핵심 축으로 변화한다는 방침이다. 비계열사 대상의 외부사업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현재 65%에서 2017년 96%까지 끌어올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효성ITX는 효성그룹의 혁신적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 개발 소식에 가격제한폭(14.97%)까지 뛰었다. 효성은 세계 최초로 나일론의 뒤를 잇는 혁신적인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을 개발해 제품화하는 성공했다. 한국 기업의 원천 소재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 모아텍(14.84%), 유니퀘스트(14.76%)도 상한가로 마감했고 LS네트웍스우(14.88%), SH에너지화학우(14.87%), SK네트웍스우(14.76%) 등 일부 우선주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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