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배우자의 연간 근로소득(총급여)이 500만원 이하이면 부양가족으로 올려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 혜택도 늘어난다.
실제로 올해 근로소득자 본인이 사용한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의 연간 사용액이 작년 총 사용액보다 늘었으면 추가 공제율이 적용된다.
올 하반기의 체크카드·현금영수증·전통시장...
주택도시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 최저 1.5%의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소득이 6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의 전세임대주택 입주기준도 완화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신혼부부의 소득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 소득의 70...
따라서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소득을 상실하면 가계 경제가 파탄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30대 맞벌이 부부들에게 화재 대비 정기 소방훈련을 하는 것처럼 정기적으로 ‘소방재정훈련’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예비 자금을 마련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떤 지출을 줄일지 미리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력 단절됐다고...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의 합계액이 4000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근로장려금은 최대 21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50만원이 지급된다.
대상가구는 국세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준을 통과되면 수령할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 5월에 받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서에 기재한 예금계좌로 지난 15일부터...
임차권등기 세입자에 대한 특례보증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이며, 임대차가 끝난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상태에서 신규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임차인을 지원하는 보증제도다.
이제까지 해당 특례보증은 세입자가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고 명령서가 임대인에게 송달되는 과정 등을 거쳐 등기명령이 완료돼야만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요건 완화에 따라...
보면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 1300만원 ▷홑벌이 2100만원 ▷맞벌이 2500만원 미만인 가구다.
또 자녀장려금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미만인 가구다. 자녀장려금은 올해 처음 지급된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재산요건은 재산합계액이 1억 4000만원 미만이고 무주택 또는 1주택 가구다.
한편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저소득가구의 자녀양육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부합산 연간소득 4000만원 이하 가구에 대해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의 자녀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자녀 2인을 둔 가구의 경우 최대 310만원 지급가능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작년 지급가구(85만 가구)의 2배에 달하는 약 180만 가구에게 지급하게...
지원대상은 주택구입자금의 경우 호당 2억원씩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생애최초자 7000만원) 이하다. 이율은 2.3~3.1% 로 지원한다.
또 주택전세자금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등 6천만원) 이하로 2.5~3.1% 금리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용방법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인 우리, 국민, 신한, 기업, 하나, 농협은행 등에 문의 가능하다.
이유로는 △소득 감소가 28.8%로 가장 높고 △동료의 업무 부담(25.4%) △근무평정 불이익(17.8%) △부정적 시선(1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휴가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10명 중 약 6명(60.7%)이 ‘매우 효과가 클 것’이라고 답했다. 또 10명 중 5명(52.2%)은 ‘현재 총 2년(부부 합산)인 육아휴직기간을...
또한 연금외 형태로 수령할 경우에도 기타소득세(16.5%)가 분리과세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때문에 고액 자산가의 경우 연금저축 연간 납입한도인 1800만원, 또는 부부 합산 3600만원을 일시납입 하는 경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연금저축계좌는 여기에 신한만의 서비스의 강점을 더했다. 먼저 고객이 개인적 사정을 위해 목돈이 필요할 경우...
신혼부부의 입주자격과 같이 인근 직장 재직 중이며, 결혼 합산 기간이 5년 이내로 청약에 가입해야 한다는 조건은 동일하지만, 신혼부부는 세대를 기준으로 하며, 예비 신혼부부는 결혼 후 구성될 세대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혼인으로 구성될 세대의 세대구성원 소득과 자산합계가 신혼부부 세대의 소득ㆍ자산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예비신혼부부는...
대상 소득을 줄이고자 하는 고액자산가, 배우자와 자녀에게 이를 증여하고자 하는 고객 등에게 인기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낸 금액의 13.2%의 세금 환급 효과가 있다. 더불어 IRP계좌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간 총 700만원 한도까지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고액자산가들은 연금저축 연간 납입한도인 1800만원을 일시 납입하거나 혹은 부부 합산...
연소득 150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이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때는 인정소득을 2500만~5000만원으로 적용해 보증한도를 높였다.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 상품은 임차보증금 4억원(지방 2억원) 이하인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세입자 중 부부합산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이면 이용할 수 있다.
제2금융권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면서 연체한 적이 있는 사람은 배제한다.
국민주택기금의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신청하려면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야 하는 등 제한이 있어 맞벌이 부부 등 주택을 살만한 소득이 있는 실수요자들이 이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국토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상품이다. 특히 나중에 집을 팔 때 이익이 발생하면 이익의 일부를 은행과 공유해야 하지만 소득 제한이 없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지급대상은 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21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1300만원 미만 배우자와 부양자녀가 없는 만 60세 이상 단독가구다. 소득수준 등에 따라 연간 70만원~210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부양자녀 수에 따라 자녀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연소득 2100만원 미만(맞벌이 가구는 2500만원 미만)인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은 정부로부터 오는 9월 가구 구성과 소득에 따라 최대 21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자녀장려금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미만으로 만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가 대상이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의 자녀장려금을 받는다.
A: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부양 자녀는 18세 미만(1996년 1월 2일 이후 출생)의 미성년 자녀로 입양한 경우도 해당된다. 자녀의 연간 소득 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녀를 부양하지 못하는 경우 손자나 형제·자매도 부양 자녀의 범위에 포함된다. 중증 장애인인 경우에는 연령 제한이...
또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보다 소득이 높더라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이면 수혜가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도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단, 올해 3월 기준 생계급여 수령자는 제외된다.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고, 만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으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자녀 수 만큼 자녀장려금이 많아지므로 혜택이...
부모 월평균소득과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 등을 기준으로 배점을 합산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또 사회초년생 1순위는 해당 자치구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 2순위는 서울 소재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다. 거주지와 청약저축 납입횟수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뽑는다.
아울러 신혼부부 1순위는 해당 자치구에 사는 사람, 2순위는 서울지역에 사는 사람으로 직장 소재지와...
국토교통부가 자금을 대는 디딤돌대출과 공유형 모기지는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에 주택 시가 6억원 이하 조건의 서민층을 겨냥하고, 보금자리론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공유형모기지는 연 1~2%, 디딤돌 대출금리는 연 2.6~3.4%로 보금자리론 금리인 연 2.85~3.10%보다 최저금리가 낮게 형성돼 있다. 적격대출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내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