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국민체감형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직의 효율화를 모색했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정책, 산업 지원, 통상 기능 등을 수행하는 산업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경쟁력 있는 부처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한ㆍ중 FTA 서비스ㆍ투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의 'GM 관계자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배리 앵글 GM 인터내셔널 사장과는 취임 인사 차원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한국GM이 물량 배정을 담보로 유상증자를 요구했냐는 질문에 대해 백 장관은 "(앵글 사장은)사업의...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운규 장관은 이달 말 원전 수출 외교에 직접 나서기 위해 사우디를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달 중 국·실장급 연쇄 접촉을 통해 한국 원전의 우수성과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3~4월 사이에 쇼트리스트(최종 2~3개 국가)에 포함돼야 입찰 자격이 주어진다”며...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 기업들도 글로벌 기업들과 비슷한 선상에서 경쟁해 볼 기회가 열렸다”며 “신산업 창출의 핵심인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맞춤 신약과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사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 행보로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만났다.
이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부회장,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과 함께 백 장관을...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는 소자·패널 대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학 등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졌다.
이 자리에서 삼성과 SK, LG는 민간기업으로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총 110조4000억 원을 투자하는 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편, 이날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진교영 삼성전자 부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장비 관련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한편, 이날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장비 관련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같은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인 만큼 지속적 국내 투자를 당부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투자애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익큐브는 터치스크린, OLED, 태양전지, 투명전극필름 제조에 필요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는 소자·패널 대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학 등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 선언을 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수요연계 대학 연구개발(R&D)...
더불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산업 경쟁력이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업종별로 주당 근무시간 단축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이른바 ‘플렉스아워(flex-hour)’ 도입을 검토하겠다며 한 발 물러 선 모습이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노동시장 구조를 사업자와 노동자 간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9월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시안 공장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투자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며, 해외보다는 국내에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번 GS칼텍스와 삼성전자의 투자는 앞서 백 장관의 발언에 대한 화답이 된 셈이다.
한편, 8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CEO(최고경영자)들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난다.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LG디스플레이는 일정이 있는 한상범 부회장 대신 다른 임원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반도체·디스플레이 CEO들에게 협력사들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달 중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원전 수출에 대해 논의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필적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백운규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가진 초청간담회에서 정부의 5개 분야 신산업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부회장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에 참석한 뒤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부회장의 석방 이후 경영 계획과 관련해 “스피드 경영을 위해 조금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 부회장이 구속 수감된 뒤 대규모 투자나 M&A(인수·합병) 등 미래 신성장을 위한...
백운규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찬간담회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 혁신성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무려 3번 만에 성사됐다. 지난 9월과 12월에도 대한상의의 CEO 조찬 간담회에 초청받았으나 일정 등의 이유로 이를 연기한 바 있다.
어렵게 성사된 자리인 만큼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