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1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영국, 프랑스 출장에 나서 약 5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미국은 금리인상ㆍ법인세인하에도 불구하고 21.5%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은 경기회복세에 따른 해외투자 증가로 48.5% 증가한 18억 달러로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여파로 중국의...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취임 후 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국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같이 갈 수 있는 분들은 같이 갈 것”이라고 말한 직후였다. 문재인 정부와 국정철학이 맞지 않는 공공기관장의 교체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것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무려 5년간 한전을 지키며 ‘최장수 CEO’로 기록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임기를 3개월 남겨 두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소통과 협업’에 앞장서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백 장관은 이날 “국 단위의 활발한 소통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새해에는 국장과 과장들이 일주일에 2번 이상 세종청사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인천국제공항 수출 물류 현장을 찾아 “상반기 수출총력체제를 가동해 수출 4%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수출증가율(15.9%) 고려시 4분의 1 수준이다.
백 장관은 “특히 한국은 원화 강세, 고금리, 유가 상승 등 ‘신(新)3고 현상’과 지정학적 불안정성 등에...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1일 인천국제공항 수출 물류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2018년은 수출 4%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북핵 리스크 고조, 신(新)3고(高) 현상에 더해 기업 규제 등의 영향으로 수출 성장 폭이 더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경우 정부가 목표로 잡은 국민소득 3만 달러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1일 새해 첫 현장행보로 수출 최일선인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올해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4% 이상 증가로 제시했다.
백 장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근무중인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백 장관은 “지난해 우리 수출은 1956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내년 산업부는 경기 회복의 온기를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백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마련한 계획들을 착실히 실천에 옮겨 새 정부의 경제철학인 '사람 중심 경제'를 구체화하고 '혁신성장'과 '소득주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조선과 STX조선을 방문해 노사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년 초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과 창원의 STX조선을 방문해 조선소를 둘러본 후 회사측, 근로자측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백 장관은 간담회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원전 관련 계약해지, 공사중단, 대금 미지급 문제 등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이 최근 원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질문하자 "장관으로서...
백운규 산업부장관은 위원회에서 “국제적으로 디스플레이 기술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의가 앞으로 기업이 해외 투자를 추진할 때 치밀한 기술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매출, 일자리 증대 등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서울시 중구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주 화요일(26일)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투자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판단 기준은 ‘국익 우선’이 원칙”이라며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산업기술보호위는 산업부가 간사 부처이며 백 장관이 위원장이다.
백 장관은...
산업부는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초 ‘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수정안’을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백운규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이 손쉽게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재생에너지 개발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관기관으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운규 산업·조명균 통일·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도 함께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늘 참석자들에게 마스코트 인형과 평창의 차, 배지 등을...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재계 대표와 현지 진출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 CCPIT 회장, 왕 촨푸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 TCL 총재, 쉬 허이...
민주당에선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환노위 간사 등이 참석했다.정부 측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청와대에선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회동 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