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주한 외국상의 회장단이 참여하는 송년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은 2017년 한해 국내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18년에도 지속적인 활발한 투자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장관은 만찬사를 통해 “올해 외국인투자는 3년 연속 200억 달러를...
이날 회의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외에 업계 대표, 컨설팅계·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신산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 19%에 불과하다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의 규제의 틀 전환 △중소기업 정책을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 △민간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 △경제 주체 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한·미 FTA 개정 협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적타당성 검사,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 등을 착실히 수행했다”며 “우리 측 절차가 완료되면 미국 측과 조속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미 FTA의 높은 시장 개방률, 농업 분야 무역 적자가 61억 달러에 달한다”며 “농업에 미치는...
백운규(앞줄 가운데)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한국무역협회장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산업혁신 민관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17 CSR 필름페스티벌 행사 개최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장관은 30일 행사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2012년 출품작 75개로 시작해 올해는 187개까지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며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국민들이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백운규 장관은 한국 경제의 견고한 성장세, 혁신적인 산업 여건과 외국인 기업에 유리한 투자환경,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을 통해 창출되는 넓은 시장 등 투자처로서의 강점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향후 전기차, 원전해체,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국과 EU 기업 간 새로운 투자협력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ㆍ프랑스 에너지장관 회담과 제2차 한ㆍ프랑스 경제장관 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경제협력 현안을 협의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밝혔다.
백 장관은 니콜라 윌로(Nicolas Hulot) 프랑스 에너지환경부 장관, 브루노 르메흐(Bruno Le Maire) 경제재정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에너지 △원전해체 △신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그렉 클라크(Greg Clark)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고 양국간 에너지, 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백 장관은 영국 무어사이드(Moorside) 신규 원전사업에 한국전력이 참여를 추진 중임에 따라, 한전 등 우리나라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역량을 적극...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손경식 CJ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등 대·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소딕 사포에브 국회부의장, 쿠트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 경제부총리, 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