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녀를 출산하게 된 남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출산휴가(7일)를 포함해 최대 1개월(30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육아월’ 제도도 도입한다. ‘육아월’ 제도 사용 이후에도 남직원들이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달간 근무시간이 2시간 줄어든다. 2시간 늦게 출근하는 아침형과 2시간 일찍 퇴근하는 저녁형으로 나눠 직원들이 각자 육아...
배우자 출산 휴가도 2022년까지 현행 3일 유급에서 10일 유급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내년 7월부터는 2차 육아휴직 사용자에게 첫 3개월에 한해 급여를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한다.
육아휴직 급여 역시 첫 3개월 이후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하고 상한액은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하한액은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배우자 출산 휴가는 현행 3일에서 10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여성근로자의 임신·출산·육아 지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여성 일자리 대책'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재직 중인 여성노동자의 경력단절 예방과 불가피하게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촉진, 차별없는 여성일자리환경 구축의 세...
가족친화인증제는 육아휴직·배우자 출산휴가·유연근무제·정시퇴근 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플랜텍은 현재 워크아웃 상태에서 사업구조조정 및 신사업 발굴, 프로세스 개선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직원이나 직원의 배우자가 출산을 했을 때 직원들은 최대 15개월까지 출산 및 육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라이 상무는 “출산과 육아는 인생의 매우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직원들이 회사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대외적으로도 P&G는 양성평등 캠페인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또 배우자(남편) 역시 유급 출산휴가를 최대 30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난임 치료 비용 및 휴가 지원 △전염병 등 간호가 필요한 자녀를 위한 유급휴가 △신규 입사자들의 적정 휴식을 보상하는 11일 웰컴휴가 △영유아 자녀에 대한 월 15만 원 상당 보육료 지원 등의 복리후생 제도를 올해 새롭게 마련했다. 복지정책은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CJ프레시웨이는 긴급한 육아사유가 발생하거나 임신 위험기 임직원에 대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제를 시행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연장하는 등 출산, 육아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유연근무제 시행과 함께 회식과 야근 없이 정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인 ‘드림 하이(DREAM HIGH)’와 ‘패밀리 쿠킹 클래스(Family Cooking...
출산휴가 역시 법정 기준 3일인 배우자(남편) 유급휴가 일 수를 30일로, 여성은 법정 기준 90일에서 10일을 늘어난 100일간 휴가를 쓸 수 있다.
이외에도 위메프 직원들은 ▲난임치료 비용 및 휴가 지원 ▲전염병이나 상해로 인해 간호가 필요한 자녀를 위한 유급휴가 ▲신규 입사자들의 적정 휴식을 보상하는 11일의 ‘웰컴휴가’ 제도 ▲영유아 자녀에 대한 추가...
여기에 남성의 출산휴가(배우자 출산)를 2주 유급으로 늘렸다. 여성은 기존에 임신 초기인 12주 이내와 출산이 임박한 36주 후에만 신청할 수 있던 ‘임신 위험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12주와 36주 사이에 8주를 추가해 매일 2시간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연한 근무 환경 및 창의적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실시한다. 우선 5년 마다...
LG디스플레이는 법적으로 보장되는 제도 외에도 임신한 사실을 확인한 후부터 출산휴가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출산휴직제도, 임부 요가, 좋은 부모 되기 교육 등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은 “임산부 배려뿐 아니라 남성 임직원의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고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는 사내프로그램도 함께...
환경노동위원회에는 노동과 관련해서는 배우자 공동출산휴가 확대와 자동육아휴직제도를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있다. 환경과 관련해서는 ‘미세먼지특별법’과 실내 공기질 관리법, 학교보건법, 환경보건법 등 미세먼지 관리 대책이 포함돼 있다.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과...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직원의 수는 1500명이 넘고, 3명 이상 자녀를 둔 경우도 100명이나 된다. 회사에서는 셋째 자녀 출산 시 특별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 대한항공은 법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제도가 보장되기 이전부터 아빠가 된 직원들에게 유급으로 청원휴가를 부여해왔다.
이에 대해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배우자 출산 휴가를 5일에서 10일로 전향적 검토 중이고, 복귀자 지원 제도, 육아휴직 수당이 월급의 40% 수준인데 첫 3개월의 경우 80%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며 “아빠들의 육아휴직 수당도 자녀의 숫자 조건 없이 인상할 방침이다”고 대답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7년 36만 명 수준의 출생아 수를 45만 명대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를 통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 시급 1만 원을 달성하고 생활임금제 확대기반을 구축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 2배 인상, 아빠 육아휴직 인센티브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단계적 확대도 추진한다.
또한, 근로자 생애주기에 따라 근로시간 조절이 가능한 근로시간단축청구권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단계적 확대 △기간제 근로자 출산휴가급여 보장 △난임시술 건강보험 전환 △공공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등이다.
아동‧가족에 대한 지원서비스도 확대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만 0세~5세 대상 월 10만원 아동수당 도입 △초중고 독감예방접종 국가 지원 △아동재활병원...
이미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및 PC-OFF(오프)제에 더해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 도입으로 기존 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동시에 추가 채용을 위한 인력구조 회전율을 높이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활용한 구직자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금리 우대 등...
현재 5일인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도 2021년 10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아빠의 육아휴직 인센티브도 현재 첫째 자녀 150만원, 둘째 자녀 이후 200만원이던 것을 모든 자녀에 200만원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임신, 출산, 육아를 이유로 한 부당한 차별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하고, 정시퇴근, 퇴근후 업무연락 자제, 유연근무 등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앞서 이랜드는 이달 초 조직문화 7대 혁신안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근로 감독센터 신설 △퇴근 후 업무 차단 △2주 휴식 의무화 △우수 협력사 직원 대상 자사 복리후생 제도 확대 △이랜드 청년 창업투자센터 설립 △출산 장려를 위한 배우자 2주 유급 출산 휴가 △통합 채용 등 채용 방식 개선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위메프는 기존에도 법이 정하는 3개월 유급 출산휴가보다 많은 100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 중이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법이 정한 3일보다 많은 5일의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이번 제도는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위메프 전체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기존 육아 휴직자까지 모두 적용 대상으로 남은 휴직 기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또 배우자 출산 휴가를 현행 5일(유급 3일, 무급 2일)에서 유급 2주로 연장했다.
CJ는 지난달 24일 기업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노크’ 제도를 신설했다. 5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이 연수 계획서를 제출하면 6개월 동안 휴직(무급)이 허용된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한 달간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도입하고 퇴근 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