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배우자(남편)출산휴가 기존 10일에 ‘아빠도움휴가’ 5일 신설 △입양 축하금 인당 300만 원 및 입양휴가 5일 지급 △임신주수별 태아 검진 시 반차 지급 등이며 그 외 산후조리비 지원금 상향, 임신 기간 근로 단축 확대 등이 있다.
난임 부부를 위한 지원 제도도 시행한다. 난임시술비의 경우 정부 지원과 별도로 1회당 본인부담금 내 최대 300만...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단축 △산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장려금 △유연근무제 및 시차 출퇴근제 시행 △가족돌봄휴직 △가족건강검진 비용 지원 △적극적인 연차 사용 등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 편히...
또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유연근무제에 해당하는 시차출퇴근제 이용과 연차 사용률도 높은 수치를 보이며 가족의 질병·사고·노령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할 경우 근로자가 신청하는 가족 돌봄 휴가 이용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기간을 연장한 협력재단은 2025년 11월까지 자격을...
이와 함께 출산휴가, 태아검진휴가, 유사산휴가 등을 본인 및 배우자 대상으로 제공하고, 가족 돌봄 휴가, 안식휴가, 리커버리 데이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 간 다양한 의견을 편견없이 존중하고 상호 신뢰하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매년 조직 문화에 대한 의견 파악을 위한 ‘건강성 측정’을 진행중이며, 지난해 86%의...
SK하이닉스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해 법정 유급휴가일 10일에 더해 출산 자녀 수(첫째 10일, 둘째 15일, 셋째 이상/다태아 20일)에 따라 최대 20일의 유급휴가를 지원한다. 또한,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에는 최대 3개월(무급)간 휴직을 부여한다.
2023년 기준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총 5911개다. 작년 대비 496개 늘었다. 이중 중소기업은 4110개로 전체...
도이치은행은 포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더욱 지원하고자 출산육〮아휴직 혜택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신생아 또는 새로 입양된 자녀의 주 양육자와 보조양육자(배우자)에게 각각 최대 26주(6개월 반)와 최대 16주(4개월)의 유급휴가가 제공되며 유산의 경우에도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이번 신규 정책은 이전 휴직제도의 혜택을 크게...
원은 △출산휴가(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가 등의 법정제도는 물론 △시차제 근무제 △근로시간 유연제도(자녀의 보육기관 등원을 위해 오전 10시 이전까지 출근할 수 있도록 함)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기반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노력해 왔다.
윤기원 대표 변호사는 “아직 법조계에는 남성 육아 휴직이...
종합 건강검진과 배우자·자녀를 포함한 상해보험을 지원하며,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배우자의 출산 휴가도 권장하며, 회사에서 마련한 출산 축하금도 지원하고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직접 뽑은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근무 만족도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도 중요한...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복직과 임신한 직원들 모두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하게 하는 등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40세 이상 근로자의 경우 본인은 물론 배우자까지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5년 단위로 다양한 장기근속 포상을 제공하는 등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조아제약은 서울형...
기본적인 출산휴가, 태아검진휴가, 육아휴직 등을 본인 및 배우자에게 확대하고, 자녀양육, 질병 돌봄, 노령 돌봄, 사고돌봄 등 다양한 사유로 가족을 돌봐야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가족돌봄휴가를 유급휴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단축근무, 가족사랑 지원제도, 가족 선물 지원, 임산부 키트 제공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친화 제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주요 사례를 보면, 출산 근로자에게 출산휴가를 부여하지 않은 사례,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이 아닌 3일만 쓰게 한 사례,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퇴사를 종용한 사례, 공무직이란 이유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승인하지 않은 사례 등이 있었다. 고용부는 203건에 대해 시정 등 조치를 마무리했다. 17건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또 중학생 자녀 장학금 연 100만 원 신설, 출산장려금 상향, 배우자 유사산휴가 3일 신설, 근속 축하금 개선, 경조금 개선, 장애인 지원금 연 200만원 신설 등도 추가 협상안으로 내걸었다.
포스코 노조는 그동안 기본급 13.1% 인상, 조합원 대상 자사주 100주 지급 등 23건의 임금 요구안과 단체협약 개정안 63건 등 86건을 요구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교섭...
대웅제약은 배우자 출산휴가제도를 활성화, 10일 이상 사용자 비율이 지난해 기준 61%를 기록했다. 또한, 임신, 육아기에는 근로시간단축제도 등 유연 근무를 장려한다.
이후 직장 어린이집은 제약업계 곳곳으로 확대됐다. GC녹십자는 2018년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에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열었다. 넓은 부지를 활용해 대지면적 2943㎡(890평)에 지상 2층 독채...
남초 집단 보험사, 여성 CEO 선임 줄줄이"여성 임원 비율 늘려라" 중장기 전략 수립
“배우자 출산 휴가 고민하지 말고 쓰세요.”
‘남초’ 집단이 강하던 보험업계에도 여성의 입김이 강해지고 있다. 보수적인 업무와 딱딱한 조직문화로 유명한 보험업계 지만최근 들어 성과 중심의 인사로 바뀌면서 여성을 강조한 조직문화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이다....
SC제일은행은 이달부터 공평한 육아 참여와 가족 구성원 복지 향상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입양 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려는 차원에서 전 세계 SC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글로벌 복지제도를 전격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기간도 5일에서 10일로 늘어난다.
0~1세 아동 양육가구에 지급하는 부모급여는 월 최대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은 둘째 이상을 300만 원으로 늘린다. 난임가구는 가임력 검진비(5~10만 원) 1회 지원, 냉동 난자를 위한 보조생식술, 난임치료휴가 급여(2일) 등을 신설한다.
정부는 또 인공지능(AI)...
저출산 극복을 위해선 육아휴직 급여 기간과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선 외국인 유턴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유턴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사이버 보안·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 첨단서비스 산업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재난 대응 체계를...
임신·육아기 휴직 및 단축근로, 난임 치료 휴가, 가족돌봄 휴직·휴가,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 등 모성보호 지원을 위해 노동관계법령에서 정한 모든 휴직·휴가제도를 충실하게 운영한다. 일부 정책은 노동관계법령상의 기준보다 더욱 강화하여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했던 구성원의 복귀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100%를 달성했다....
다둥이 출산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도 10일에서 15일(주말 포함 시 3주)로 늘린다. 다만 두 정책은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으로, 시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울러 정부는 다둥이 출산 가정에 대한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인력과 지원기간을 늘린다. 기존에는 최대 2명의 도우미를 최대 25일 지원했으나, 내년부턴 신생아 수에 맞춰 도우미를 지원하고...
다둥이 임신 8개월부터 임금감소無 근로단축고위험임산부·미숙아 의료비 보편지원 추진난소·정액검사 지원사업 2025년 전국 확대
당정은 13일 다둥이(다태아)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의료비 바우처 지원액을 태아 1명당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다둥이 출산배우자의 출산휴가를 확대하는 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