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배우자 출산 시 3개월 이내에 한 달 쉴 수 있도록 ‘아빠의 달’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밖에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등 노동시장 진출 확대에도 나선다.
‘고령자고용촉진법’을 개정해 정년연장을 추진해 장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나선다. 노동부는 이를 2017년부터 임금피크제와 연계해 기업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장애인의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들의...
않아 배우자공제를 받지 않는 경우
③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 우려돼 누락한 경우 = 본인 의료비 과다지출, 본인이 장애인인 사실,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사실 등을 회사에서 알게 되면 불이익을 당할까봐 교육비공제를 자진해서 누락한 경우
④ 불가피한 이유로 증빙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한 경우 = 출산휴가, 휴직, 연말정산시기에 출산ㆍ퇴직ㆍ사고로 입원한...
아내가 출산했을 때 남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가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5일로 늘어났다.고용노동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지난 2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남성 근로자도 최대 5일(3일은 유급)의 배우자...
하지만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2008년 1.2%, 2009년 1.4%, 2010년 2%에 이어 2011년 2.4%, 지난해 2.8%로 여전히 여성이 절대다수다.
노동부는 지난해 8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무급 3일이던 배우자 출산휴가를 최대 5일(3일은 유급)로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 제도는 다음 달 2일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제도’를 통해 남편에게도 배우자의 출산일 30일 이내에 청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워킹맘의 육아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30일 이상 육아휴직을 부여받은 근로자에게 월 통상임금의 40%(상한액 100만원, 하한액 50만원)를 급여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이들이 직장에 복귀한 이후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먼저 태아 검진시간과 출산휴가 보장, 유급휴가 보장 등 근로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에 대한 임신과 출산관련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출산 휴가자에 대한 대체인력 파견운영을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자녀학자금과 육아비를 지원하고 인터넷중독 쉼터 캠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연한 근로를 촉진하는 단시간 근로전환제...
4%, 올해 2.8%로 집계됐다.
이에 고용부는 올해 8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무급 3일이던 배우자 출산휴가를 최대 5일(3일은 유급)로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 제도는 내년 2월2일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한편 올해 9월까지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는 4만8134명으로 2640억원의 육아휴직 급여가 지급됐다.
문 후보는 “법제도적으로는 배우자 출산휴가제도 있고 육아휴직 제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문화에서 사용하긴 어렵다”고 말한 뒤 “직장문화가 달라지기만 기다릴 수만도 없고, (출산휴가 사용이)보다 장려되게끔 의무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남성에게도 2주간의 출산휴가를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공약으로는 ‘0~5세 아동 보육비 확대’를 내세운 뒤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기간을 2주로 늘리고 휴직도 하루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형태로 하면 휴가를 사용하는 사람이나 업체도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공립 보육시설 50% 수준으로 확대 △출산 장려금의 정부 보조 등을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저출산과 일·가정의 양립, 임신과 육아로 인한 여성들의...
현재도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가 있지만 단 5일에 불과하며, 그 중 3일은 유급, 2일은 무급이다. 반면 선진국인 스웨덴의 경우 부모 합산 480일을 휴가로 지원하며, 이 중 60일은 부모 모두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고 나머지 390일 동안은 봉급의 80%를 지급받고 있다.
가사도우미 지원계획으로는 여성 고용률이 높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월별 1회씩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모성보호 제도와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등 임금체불 예방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도도 시행된다.
이와함께 근로조건과 직결된 과제의 제도개선도 기대된다.
고용부는 무급 휴업ㆍ휴직 근로자 생계비 직접 지원, 50세 이상 근로자의 점진적 퇴직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도입, 반듯한...
골프존은 출산장려금, 태아보험 가입 지원, 자녀 양육비 및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입양, 장애자녀 양육, 노부모 부양지원 등 폭넓은 가족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탄력적 근무제, 결혼기념일 및 배우자 생일지원, 매월 조기퇴근을 통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데이, 장기 근속자에 대한 안식휴가제 운영, 복지카드 도입, 전 임직원...
페어차일드 코리아의 여성 종업원 20% 이상은 2회 이상 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직원 역시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 3일간의 출산휴가를 이용할 수 있다.
여직원이 출산휴가 뒤 재고용하는 제도도 잘 정착돼 생산직 여성의 상당수는 출산후 복직한 케이스다.
◇전략3. 여성인재 발굴=세계적인 다국적기업 ‘듀폰’의...
개정안에 따라 현재 3일간 부여되는 배우자 출산휴가는 5일 내에서 3일이상 받을 수 있게 되고 최초 3일은 유급으로 처리한다.
또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일하는 시간을 줄여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됐다. 만 6세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경우 사업주는 경영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를 허용해야 한다. 근로시간 단축 청구는 주 15...
이어 △여성 육아휴직(41.8%) △배우자 출산휴가(22.9%) △배우자 육아휴직(11.2%) △임신 중 연장근로 금지(9.4%) △보육료 지원 △재택, 탄력 근무제(5.7%) △유산, 사산 휴가(5.1%) △태아검진시간 부여(4.8%) △직장 보육시설(4.6%) 등이었다.
모성보호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것 같아서’(48%)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를 이어...
OECD 국가 중 최장 노동 시간을 기록하고 있고 야근이 잦은 근로 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여전히 양육은 여자들이 담당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가족관도 원인으로 제기됐다.
고용부는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을 늘리기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가족돌봄휴직제 도입 등 꾸준한 제도 개선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3일의 배우자 출산휴가는 첫째와 둘째 출산시 5일 이내, 셋째 출산시 7일 이내, 넷째 이상 출산 때는 9일 이내로 각각 늘어난다. 영내거주 의무가 있는 군인의 배우자가 출산할 때도 7일 이내의 청원휴가를 주기로 했다.
또 자녀 결혼 때와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ㆍ자매가 사망한 때에도 하루 청원휴가를 주기로 했다.
자녀를 입양할 때는...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 보육시설인 ‘포스코 어린이 집’을 서울, 포항, 광양에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어린이집은 부모가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기고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그 적용 범위에서 차이가 있는데, NHN의 경우 가족 뿐 아니라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부모까지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도서지원금 등 자기계발 지원금, 재충전 휴가 제도나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등은 대부분의 대형 게임사라면 필수가 돼 있을 정도로 근무환경이 대기업에 버금간다”면서 “직원들이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