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대회가 12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로 중소기업주간 개막 행사로 마련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정시 평가점수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외국인을 위한 산재보험 급여 청구서 서식도 개발하는 등 보상 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언어와 문화적 장벽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높은 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특화된 산재예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재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자가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았을 때는 단계적으로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땀 흘려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으면서 일의 보람을 느끼는 게 우리 사회의 발전에도 꼭 필요하다"며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오석 기획재정부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보낸 조화는 다른 조화들과 마찬가지로 이름과 애도의 뜻이 적힌 리본만 따로 떼어져 분향소 벽 한편에 걸렸다.
이날 12시간 동안 1만9000여명의 조문객이 다년간 것으로 집계됏으며 전날까지 운영된 임시합동분향소 조문객 수까지 합한 누적 조문객은 19만9400여명을 기록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가 17일 오전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가운데) 주재로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브리핑에는 현 부총리를 비롯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나승일 교육부 차관,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등이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이번 대책을 ‘청년고용의 질적 변화가 일어나는 ‘티핑포인트’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만 최근 청년고용 문제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에서 근로시간과 통상임금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 최고인데 결국 어디에 따로 답이 있는 게 아니고 노사가 한 발짝씩 양보해서 합의를 내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은 것 같다"며 "근로시간과 통상임금 (문제는) 시간을 오래 끈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부의 입장이...
방하남 장관은 “우리사회에 상시?지속 업무에는 정규직을 고용하는 관행이 자리잡아 나가려면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작년의 성과를 거울삼아 막힌 곳은 뚫어주고 좁은 곳은 넓혀주는 마음으로 현장지도에 힘쓰는 동시에, 관계부처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도적인 보완 방안도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법정 근로시간이 단축됐음에도 변하지 않고 있는 장시간 노동 형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경영포럼 주관으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 정책 추진 방향과 경영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방 장관은 "한국은 멕시코에 이어 장시간 노동 국가 2위"라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오후 대전고용노동청에서 지방고용노동청장 현장점검 회의를 열고 통상임금 변경 등 노동 현장의 부당 사례를 집중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방 장관은 회의에서 “최근 사업장에서 통상임금을 정비하면서 편법으로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바꾸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적법성을 판단해 달라”며 “사용자가 근로자와 성실하게...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는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근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 제공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은 “올 한 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오랜 관행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고용부 소속 고위 간부들의 재산이 평균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방하남 장관은 지난해보다 4064만원 감소한 2억9432만원의 재산을 올해 신고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내각 장관 중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 이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