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DIP홀딩스도 매각될 예정이어서 현금보유 여력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적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두산의 주주가치 증대 정책은 향후에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전자 사업부과 모트롤사업부의 증설된 설비가동률이올라가면 두산 자체사업의 실적은 다시 상향조정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품질본부장으로는 윤태성 (주)두산 모트롤BG 부사장이 전보 조치됐다.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달 중국법인인 두산공정기계유한공사(DISD) 옌타이시 무핑구 공장 내에 휠로더 R&D센터를 착공했다. 총 110억원이 투입되며 지상 5층, 연면적 7953㎡ 규모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파워트레인시험실, 유압시험실...
공정위에 따르면 동명모트롤은 두산에 인수되기 전인 지난 2008년 초 협력업체의 제반사항이나 단가인하 사유와는 무관하게 22개 수급사업자의 325개 품목수급에 대해 1~6% 까지 단가인하폭을 조정했다. 부당하게 인하된 대금은 3억3000만원에 달한다.
공정위는 동명모트롤이 협력업체의 경영 상황이나 단가변동 사유와 무관하게 해마다 원가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대형주 추천종목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의...
◇대형주 추천종목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의 확대로...
3분기 모트롤BG의 영업익은 조업일수 감소, 계절적 비수기, 두산인프라코어 향의 매출 감소 등으로 2분기보다 31.4% 감소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 등의 수요 급증도 4분기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이라며 “FCCL(Flexible Copper Clad Layer)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아 동 BG의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직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모트롤사업부와 스마트기기의 판매호조에 수혜를 입고 있는 전자사업부문, 2011년 침체가 회복되며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두산중공업 등 자산포트폴리오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과거 할인율 확대요인이었던 DII(밥켓)의 유동성...
또한 "내년 두산 모트롤 사업부는 중국 내 연간 6만 유닛 증설 예정인데 그중 75% 이상이 이미 Yuchai, Strong 등과의 MOU를 통해 공급 확정이 돼있어 증설에도 불구 가동률 하락위험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두산그룹의 위험요인이었던 DII관련 재무 리스크도 최근 리파이낸싱을 통해 만기가 연장되고 Debt/EBITDA Covenant 조항도...
김 연구원은 "재고조정의 마무리로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는 전자사업부, 중국시장 침투율이 견조하게 상승하고 있는 모트롤사업부 등 자체사업부의 선전과 자회사 두산중공업의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두산과 전자사업부의 부진과 유상증자로 인한 낙폭과대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LG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4분기 자체 영업이익은 417억원으로 3분기 282억원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3분기 수익성 감소의 원인이었던 모트롤과 전자사업부 모두 4분기 들어 중국업체로부터의 수주 증가와 핸드폰을 위주로 한 IT경기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31%와 55% 증가한 201억원과...
및 미국의 더블딥 우려 감소로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본재업종 상승 가능성이 두산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체사업인 모트롤부문이 전방산업 호조 및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경기확대국면시 재무적 리스크도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두산의 자체 사업 모트롤 BG, 전자 BG를 주축으로 재편됐다"며 "양 사업부는 모두 중국 진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 향후 자체 사업의 매출 및 이익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또한 자회사 가치의 의미있는 증가도...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를 비롯한 두산 모트롤BG 창원 공장 등이 폐기물 감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폐기물 감량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 14개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발표회는 사업장폐기물 감량활동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우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의 재무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주가할인요소들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제는 모트롤의 성장 등 자체 모멘텀 강화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KAI 일부 지분매각에 이어 SRS코리아, 두산DST 등 DIP홀딩스 보유 지분매각을 통해 6000억원 내외의 현금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건설부분 우려로 가려져왔던 두산의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될 것이란 설명이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부담완화로 두산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전자부문과 모트롤부문이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에 따라 중장기적은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