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에 차질이 오고 사료 가격이 상승하며 각종 생활물가가 상승한다. 환율 상승, 원가 상승 등 대외요인과 겹쳐져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가격상승을 억제해 달라고 민간 부문에 협조를 요청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는 곡물 수입량이 지난해 1734만 톤으로 세계 6위의 곡물 수입국이다. 안정적으로 곡물을 확보하지 못하면 심각한 위기상황이 온다. 8월 농식품부...
높이는 농식품 디자인전 개최
△안정적인 벼 매입 추진으로 ‘22년산 쌀값 및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개최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20 대한민국 식품대전...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국내 김치의 유럽 수출 규모는 2017년 1634톤에서 지난해 3397톤으로 매해 10% 내외씩 성장 중이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주요 수출 국가는 기존 빅3인 일본(4794만 달러)과 미국(2172만 달러), 홍콩(581만 달러)에 네덜란드(476만 달러)와 영국(434만 달러) 등 유럽 2곳이 포함됐다. 실제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김치의 유럽 수출량은 매년...
한편 정부는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고추와 마늘, 양파 1만 톤을 비롯해 천일염 500톤 등 비축물량을 시장에 내놓는다. 농식품부는 비축물량을 대형마트 등에서 할인해 판매하고, 이를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과 연계해 마트, 전통시장,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친환경 매장, 온라인몰 등 820곳에서 다음 달 3일부터 12월 7일까지 김장채소 농산물 할인...
(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장회의(세종) 15:30 리투아니아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국장회의(세종)
△'식품안전' 관련 공익신고 대상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
△농관원, 하반기 불량비료 집중단속 실시
△제15회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최
△농식품부장관, 리투아니아 장관 면담
11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올해 3차 예타 대상 사업으로는 △고속국도 제20호 성주~대구 신설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사업(3단계)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신규 선정된 6개 예타 대상사업은 향후 조사수행기관 선정 등 사전절차를 거쳐 1~2개월 이내에 예타 조사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구축한 통합검증시스템을 활용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했다. 또 신청·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 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은 이달 21일에 지자체로 교부하면서 시작됐고, 각 지자체가 순차적으로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지난해...
정 장관은 지금까지 쌀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시장이 아닌 인위적인 수단은 결국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타작물 재배 지원이나 생산조정제 등 정부에서 꾸준히 노력했지만 우리가 내린 결론은 현행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2018년부터 3년간 매년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약 1000억...
홍성)
△농식품부 차관 14:00 쌀 수급 설명회(무안)
△22년 농촌 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22년 10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선정결과
△2022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개최
△농식품부장관, 쌀 가공업체 현장 방문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종합국감(국회)
△농식품부 차관 10:00 종합국감(국회)
△가축분뇨 액비, 시설원예...
농식품부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71억 원 규모의 가루쌀 산업화 지원 사업과 720억 원 규모의 전략작물직불 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정 장관은 "가루쌀 재배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도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지속 운영하고, 식품기업의...
농식품부는 2021년산 구곡이 향후 쌀값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2022년산 35만 톤에 더해 2021년산 10만 톤도 함께 매입한다.
농협과 민간 산지 유통업체(RPC)의 재고 파악과 수요조사,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시장격리 방안을 확정하고 총 10만 톤의 물량을 공개입찰을 통해 매입하기로 했다.
2021년산 시장격리 매입대상은 농협...
호밀의 경우 논 이모작에 유리하고 냉해와 병해에 강한 조생종인 곡우 품종을 100톤 공급한다.
안형근 농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은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 중심으로 보급종의 생산을 늘려, 농가 소득을 높이고 국민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돼지열병 발생에 다른 살처분, 매몰 돼지는 6336마리로 돼지고기 물량으로 전체의 0.19%수준"이라며 "다만 돼지열병 발생은 개별 농가의 문제가 아닌 양돈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두의 문제기 때문에...
수확기 수급안정대책 발표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공동기술수요조사 실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기준(고시) 개정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농식품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한류 연계 한국 농식품 홍보 추진
△식물 신품종 육성 20년의 발자취에서 다가올 20년의 해답을 찾다
△쌀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래 맛있게...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수확기에 모두 90만 톤이 시장에서 격리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번 격리 조치를 통해 지난해 수확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쌀값은 적정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해 논에 가루쌀·콩·밀·조사료 등의 재배를 확대하고 쌀...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최근 돼지열병이 강원도 춘천 농가에서 연이어 발생했고, 해외 상황을 고려하면 겨울철에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축산 농가는 농장 및 축사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여당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의 쌀 수급 대책 이후인 26일 전체회의에서 여당과 소통을 통해 최대한 합의 처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는 양곡관리법 개정이 오히려 앞으로 쌀 공급과잉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10년 평균 쌀 생산량 감소율은 0.7%인 반면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율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