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먼저 연말 인사를 실시한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의 동생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지주사인 LG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임명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도 상무보로 승진해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 상무보는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각 사업부문의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LG전자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구 부회장에게 급여 1억8900만원, 상여 4억54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43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 측은 "전사 매출이 2014년 59.0조원에서 2015년 56조5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이 2014년 1조 8286억원에서 2015년 1조 1923억원으로 감소했다"며 "비계량 지표와 관련해 시장선도 제품...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세미나에서는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창의적 축적’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공대 교수들의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담은 저서 ‘축적의 시간’을...
구본무 LG그룹 회장(11.28%), 구본준 ㈜LG 부회장(7.72%)에 이어 3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한 것이다. 구 상무는 구본무 회장 양자로 입적할 당시 ㈜LG 지분이 0.26%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 해에만 지분을 2.64%까지 끌어올렸다. 구 상무는 향후 범 LG가에 분산된 ㈜LG 지분을 매입하거나 증여받는 방법 등을 통해 지분확대 작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 4세...
LG 임원세미나는 구본무 그룹 회장과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는 자리로 분기에 한 번씩 열린다.
한편, 앞서 삼성그룹은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와 최승진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을 사장단협의회 강연자로 초청해 딥러닝 기술과 관련한 내용을...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을 포함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혁신상인 ‘일등LG상’에는 두 대의 세탁기를 하나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발상과 철저한 실행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LG전자...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해 LG전자로부터 19억3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60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 조 회장은 지난해 한진칼에서 25억5955만원을, 대한항공에서 27억504만5600원을 각각 받은데 이어 한진에서도 11억4615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를 합한 조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64억1074만5600원으로...
LG화학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구 부회장은 이번 등기이사 선임에 다른 책임 강화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전기차 배터리, 수처리 사업 등을 챙기게 된다.
또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하고 조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대한항공과 한국공항의...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정도현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도현·조성진·조준호 사장 등 3인 각자 대표체제로 바뀌었다.각자 대표 체제는 대표이사 각자가 대표이사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경영 방식이다. 공동대표 체제에 비해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이어 당기 이사 보수 한도액을 전기 45억원에서...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영진에게 “기술 발전과 융·복합, 치열한 경쟁으로 기존 산업의 지형이 바뀌는 파괴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의...
이에 따라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성진·조준호·정도현 사장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같은 날 개최되는 SK하이닉스는 박정호 SK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사내이사는 박 사장을 포함해 임형규 SK하이닉스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김준호...
이어 김원일 골프존유원홀딩스 경영고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구본준 LG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상장기업들의 이익규모는 103조원으로 지난 2007년 수준으로 되돌아갔지만 배당금 100억원 이상을 수령한 배당부자는 전년보다 1명이 늘었다.
이 같은 오너들의 배당금 잔치는 정부의...
콘퍼런스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8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LG그룹의 전체 R&D 인력 규모는 지난해 3만2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5년 전보다 약 32%가 증가한 규모다.
LG그룹이 구본준 ㈜LG 부회장을 LG화학 등기이사에 선임하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고급 차의 대명사인 벤츠에 실리는 등 재계 빅4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몰방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의 성장성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다.
LG화학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구 부회장과 정호영 LG화학 사장을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G화학은 오는...
구본준 LG 부회장이 그룹 신성장동력 육성에 힘을 싣는다. 구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와 농화학사업 등 LG그룹의 신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LG화학 이사회에 합류한다.
LG화학은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말 LG전자 부회장에서 그룹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주회사 LG의 신사업추진단장으로...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해 이틀동안 20여 시간에 걸쳐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의 환경 변화 속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미국 금리인상을 비롯한 유럽 양적완화 확대...
LG전자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VC사업부가 지난 4분기 첫 흑자를 기록했다.
구 부회장은 지난 2013년 자동차부품(VC) 사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하나의 사업부에 불과했던 VC사업을 독립적인 사업본부로 출범시킨 바 있다. 특히 최근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선임되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