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 부회장은 12일 “혁신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시대를 이끄는 혁신을 만들고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정부-LG그룹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자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기업 혁신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이때, 우리 정부가 먼저 혁신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준...
LG그룹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LG그룹 최고경영진이 맞았고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박용해 동양산업 회장 등 LG그룹 협력업체 대표들도 참석했다.
정부와 LG그룹 양측은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 방안, 혁신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 및 투자 계획 등과 관련한...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 대기업 35개사가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이들은 트윈타워 동관 31층 회의장에서 구본준 엘지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엘지전자 부회장 등 임원진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엘지그룹 협력업체 대표 등도 참석한다.
정부와 엘지그룹 양측은 신산업 투자 확대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엘지그룹을 시작으로 기업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지난해 CES 2017을 참석했던 구본준 부회장은 올해도 주요 계열사 경영진 들과 함께 CES 2018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인사를 통해 LG전자의 신성장사업 중 하나인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을 맡게된 구광모 상무도 참석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8에서 스마트홈 앱 ‘스마트씽큐’와 연동된 가전제품을 통해 진화한...
급격한 세대교체는 이뤄지진 않았지만, 구본준 부회장이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올해 상반기 전략보고회와 하반기 업적보고회를 주재한 만큼 그의 색깔이 짙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주사인 ㈜LG와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16명, 전무 40, 상무 92명)을 승진시키는 2018년 임원...
특히 관심이 쏠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밖에 모델 한혜진, 배우 전도연, 이창동 감독 등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영화 ‘아이 캔...
만찬에는 윤 부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회(AMCHAM) 회장, 한무경 효림그룹 회장 등이 재계 대표로 참석한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한다.
문화계에서는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이창동 감독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혜진씨는 세계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