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에선 충남 아산시 교회(누적 34명), 전남 여수시 유흥주점(30명), 고흥군 공공기관(28명), 경북 안동시 지인 모임(30명), 경남 사천시 음식점 2번 사례(11명), 제주 제주시 대학교 운동부(11명), 제주시 일가족 4번 사례(7명)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8.1%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영남권은 경북 경주시 경로당 모임을 중심으로 총 9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더해 울산 남구 교회와 회사에선 각각 27명, 11명이 확진됐다. 경남 양산시 식품공장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그나마 30%에 육박하던 ‘최근 2주간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27.4%로 소폭 내렸다.
한편,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서울 동대문구 교회에서는 누적 14명,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교회에서도 누적 22명, 대구시 중구의 교회에서는 지금까지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의 PC방, 학원과 관련해서도 각각 16명,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 과천시 어린이집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3명, 전남 담양군 가족·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12시(정오) 기준 신규 감염경로는 서울 동대문구 교회(총 14명), 강남구 학원2(총 11명), 강남구 PC방(총 17명), 경기 과천시 어린이집(총 13명), 광명시 지인모임2(총 23명), 안산시 실내체육시설(총 11명), 전북 완주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총 5명), 완주군 제조업체(총 5명), 경북 안동시 지인모임(총 17명), 부산 금정구 교회(총 10명) 등이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지인ㆍ 가족 모임을 비롯해 음식점, 사우나, PC방, 회사, 교회 등 일상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금천구 소재 PC방에서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9명이 잇달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첫 환자가 발생한 충남 청양군 중고생 탁구대회 관련 누적 확진자도 7명으로 늘었다.
경남 진주시...
한지혜는 2010년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제주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정혁준으로 현재 한지혜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결혼 10년 동안 아이 소식이 없었던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현재는 임신 7개월 차다.
한지혜는 “지금 먹덧이 왔다. 안 먹으면 속이 울렁거린다. 그래서 계속 먹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국적으로 음식점, 교회, 학교, 직장, 사적모임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월부터 보면,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증가세다. 이달 19일까지 확인된 집단감염만 총 40건(1163명)에 달한다. 이달에만 12건(확진자 240명)이 발생했다. 이들 시설은 대체로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운동공간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도 7명이 추가돼 8명으로 늘었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잇달았다. 서울 마포구 어린이집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이 됐다.
충남 당진시 교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69명으로 늘었다. 대구 달성군 사업장 사례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교회와 지인 모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6명 늘어 3만5070명으로 집계됐다. 2475명이 격리 중이고 3만215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42명으로 증가했다.
14일 송파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전날에는 은평구 교회에서...
교회, 음식점, 어린이집, 학원, 사적모임 등 시설 유형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영남권의 확산세가 가파르다. 수도권에선 연일 400~500명대, 영남권에선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현재 확산세가 주말까지 이어진다면 내주부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도 불가피하다.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되면...
교회와 어린이집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7명 증가해 3만4855명으로 집계됐다. 2490명이 격리 중이고 3만192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40명으로 늘었다.
교회, 어린이집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4명(국내발생 594명)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 물량이 줄어드는 휴일효과에도 불구하고 5일째 600명을 웃도는 상황이다. 교회 등 종교시설과 가족 모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4%)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부산의 유흥주점과 관련해 전날까지 총 340명이 확진됐다.
또 자매교회 순회모임을 고리로 집단발병이 발생한 '수정교회'와 관련해선 13개 시도에서 2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76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2%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8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부산 유흥주점 집단감염 관련 총 318명, 자매교회 순회모임 관련 확진자는 13개 시도에서 총 208명,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9명 등 교회·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매개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 내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43.2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를 넘었다.
부산 유흥주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총 318명으로 집계됐다. 자매교회 순회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 사례의 경우 13개 시도에서 총 20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방안에는 거리두기 단계 격상,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더불어 방역수칙 위반 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다시 늘어나고 있어서다. 주말 이동량도 감소세를 멈췄다.
이날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은평구 교회(총 12명), 울산...
자매교회 순회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도 전국 10개 시도에서 총 164명이나 나왔다. 이 밖에도 지인모임, 식당, 직장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면서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주...
주요 감염사례로는 인천 연수구 한 어린이집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이날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6명으로 늘었다. 자매교회 순회모임 집단감염 사례의 확진자는 전국 10개 시‧도, 총 164명 수준이다.
부산에서는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이 원양 선사 사무실이 밀집한 복합건물로 번져 20여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인모임(총 9명), 익산시 마트(총 8명), 군산시 주점(총 13명), 전남 순천시 의료기기판매업·병원(총 18명), 강원 평창군 장례식장(총 19명) 등 전국적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추가 37명), 교회·집회(추가 30명), 부산 유흥주점(추가 17명) 등 기존 경로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고비는 부활절, 서울·부산시장...
9개 시도에서 감염자가 나온 자매교회 순회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63명이 추가돼 누적 134명이 됐다. 부산 유흥주점에서도 4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73명, 충북 청주시·음성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누적 26명, 서울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12명, 인천 서구 회사·가족 19명, 경기 고양시 원당법당 25명, 강원 강릉시 헬스장 1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