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일가족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누적 총 46명)됐고,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 조사에서도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다. 송파구 잠언의료기와 관련해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다.
경기도에서는 포천시 추산초등학교와 관련해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16명으로...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선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상원 방대본 위기대응분석관은 “지금 가을이며 여행과 모임이 많아진 시기다. 특히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한 핼러윈데이 모임을 통한 전파도 우려되고 있다”며 “여행과 모임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1명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3명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3명 △송파구 소재 교회 2명 △수도권 골프모임 2명 △생일파티모임 1명 △강남서초 지인모임 1명 등이다.
강남구 럭키사우나 집단감염은 강남구 거주자 1명이 26일 최초 확진 후, 27일까지 4명, 28일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사우나 방문자, 가족, 지인 등...
비와이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여자친구 역시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세 무렵 절친 씨잼과 함께 교회 새내기 모임에 참석했다가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비와이의 결혼식은 31일 치러지며 비연예인인 신부 측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추석 가족모임에서 어린이집·교회까지 확산…“70명 운집 수련회 주최 교회, 고발할 것”
-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대전시)
'소녀상 지키기' 나선 슈뢰더 전 총리 부부…"베를린 소녀상...
교회는 예배 인원수를 제한하지 않았으나 각종 모임, 단체 식사 등은 금지했다. 사회복지 이용시설 및 어린이집에는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하되 휴관과 휴원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 외의 공공 기관은 유연 재택근무로 근무 인원을 제한하고, 민간은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 인원을 제한할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 이에 11일까지 영업이 금지됐던 노래방의 영업이 허용된다.
결혼식장과 교회는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간 거리 두기,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됐다. 다만 수도권의 교회는 예배실 좌석 수의 30% 이내로...
관악구 큰믿음유신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날 1명을 포함해 서울 지역 누계 2명으로 늘었고, 도봉구 다나병원 1명(누계 51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1명(누계 20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1명(누계 31명),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1명(누계 8명)이 각각 증가했다.
서울시는 한글날 집회를 원천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1명(누계 20명), 도봉구 예마루데이 케어센터 관련 1명(누계 31명),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관련 1명(누계 8명), 관악구 큰믿음교회 관련 1명(누계 2명)이다.
전날 서울에서는 237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율은 0.9%다.
62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달 6일 영등포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하나, 둘, 셋 건배”…문화로 자리 잡은 랜선 모임
정보기술( IT)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박상현(31ㆍ가명) 씨는 노트북 앞에 앉아 동료들과 술잔을 부딪쳤다.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자 짜낸 묘안이 ‘랜선 회식’이다. 이는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유선 케이블인 랜(LAN)과 선(線)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이용한 모임을 뜻한다. 박 씨와 동료들은 취향대로...
인천 계양구 생명길교회 관련 확진자도 10명으로 1명 늘었다. 경북 포항시 어르신 모임방에선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 격리 중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우즈베키스탄(6명)과 필리핀(5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18명...
◇고위험 시설 집합 금지 등 방역 조치 연장
먼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무관중 프로 스포츠 경기 △유흥주점‧방문판매 등 11종 고위험 시설 집합 금지 △다중 이용시설 핵심 방역수칙 의무 적용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 등 기존 방역 조치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해 적용한다. 지난 9월 8일부터 시행 중인 여의도‧뚝섬‧반포...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4명(서울 누계 10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3명(서울 누계 19명) 등이 신규로 확진됐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서울 누계 22명), 송파구 우리교회(서울 누계 12명) 등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증가했다.
해외 접촉 감염사례는 1명이 신규 확진돼 총 412명이 됐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신규 감염 사례는 3명(누계 225명), 산발 사례...
동대문구 성경모임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해서도 2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8명으로 증가했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23명이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생명길교회와 관련해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내 교회의 소모임과 식사도 계속 금지되고 예배도 원칙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해야 한다.
추석 연휴 전후 2주간 외식, 여가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음식점, 영화관 등의 방역도 강화된다. 수도권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이를 지키기 어렵다면 '좌석 한 칸 띄어앉기...
인천 계양구 생명길교회와 관련해선 23일 지표환자 발생 후 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경북 포항시 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부산 연제구 건강용품설명회, 북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각각 18명으로 1명, 16명으로 3명 늘었다.
더불어 방대본은 최근 집단감염 발생 사례 중 피해규모가 컸던 대구 동충하초...
이어 "민주국가에서 집회의 자유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하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질서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면서 "실제로 8·15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모임을 매개로 한 지역감염이 많이 발생했고, 확진자 증가 시점과 감소 시점을 보면 이번 2차 감염 폭증은 사랑제일교회와 8·15 집회로 인한...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와 관련해선 10일 지표환자 발생 후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명시 기아자동차와 관련해서도 16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 관련 확진자도 1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이날까지 10명이 추가됐다. 성남시 장애인복지시설(서호주간센터)과 관련해선 14일 지표환자 발생 후 접촉자...
송파구(새말로) 우리교회,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에바다) 관련 확진자 각각 11명으로 1명, 7명으로 1명 늘었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누적 21명)됐다. 해당 사례는 부산·대구의 소모임으로도 전파됐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및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각각 47명으로 4명, 20명으로 2명...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K보건산업 7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명, 송파구 우리교회 1명, 서대문구 지인 모임 1명, 영등포 지인 모임 1명이다.
송파구 우리교회는 목사가 12일 최초 확진후 14일까지 9명, 15일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8월19일부터 대면예배 금지 조치 이후인, 8월30일, 9월6일 두차례 11명이 교회에 모여 온라인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