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77㎡(전용기준·9층)은 지난 7월 8억원에서 7억6000만원까지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지난 7월 5억7500만원에 계약됐던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1단지 51㎡(1층)도 5억7000만원으로 5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또는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위와 2위는 각각 가락시영2차와 1차가 차지했다.
◇ 여의도…재건축, 양천·종로…주상복합 =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상위 10위권 시세아파트를 보면 재건축 단지가 절반인 5곳이다. 올 초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중인 서울아파트는 1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3.3㎡에 3224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이밖에 목화·삼부·시범·수정아파트가 재건축을...
한편 금주 서울 전세가격은 한 주간 0.06% 올랐고,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2% 상승했다. 서울은 가락시영 이주수요의 영향으로 인근 지역의 전셋값이 올랐고, 도심업무지구 주변 주거환경이 양호한 대단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상승해 지난 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의 전세 수요자들은 재계약 및 이사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가락시영, 반포 한신1차 등 재건축 이주지역 위주로 다세대·다가구·소형아파트 등의 전세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아파트의 경우에도 2010년 대비 2000만~3000만원 정도의 가격 갭이 있으므로 상승여지는 다소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가을 이사수요와 송파구 가락시영 등 재건축 이주수요가 겹쳐 싼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신도시는 분당과 중동(이상 0.02%), 수도권은 수원·화성(이상 0.04%)·광명(0.03%)시를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나타났다.
반면, 매매가격은 하락세가 더욱 확연해지고 있다.
이번 주 아파트 매매시세는 서울이 0.07...
올 가을에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발 전세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재건축 사업 시행에 따른 이주 가구 대상(6600가구)중 아직 이주를 하지 않은 가구수가 5000여가구에 달하는 데다 가을 이사철까지 맞물리면서 벌써부터 전세값이 2000만원 정도 오른 상태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단지 대부분이 송파·서초구 등 강남권에 집중돼 있어 이들 지역을...
7월 24일 이주공고가 있었던 가락시영은 공고 이후 최저가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소폭 반등세를 보였으나 매수세가 이내 끊기며 한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가락동 가락시영2차 33㎡가 1000만원 하락한 4억2000만~4억3000만원, 가락시영2차 56㎡가 1000만원 하락한 6억2000만~6억3000만원이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이 같은 하락 원인에 대해 “시장 침체가...
다만 8월부터는 가락 시영 등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되고, 가을 이사철도 앞두고 있어 8월 이후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만5800건, 아파트 이외의 주택이 5만1800건으로 각각 4.9%, 1.7% 감소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적으로 전세가 65%(6만3700건)·월세가 35%(3만3900건)를 차지했고, 아파트는 전세 73%·월세 27%로...
3% 올라 안정세를 보인 반면 매매가격은 1.5% 떨어져 집값 하락세가 전세가율 오름세를 부채질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가 단시일 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 하반기에는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6600가구)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이주가 잇따를 예정이어서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119㎡와 가락시영2차 6.81㎡도 2006년 15억7500만원, 11억7500만원에서 11억4000만원, 8억4000만원으로 28% 가량 내려갔다.
특히 부의 상징물로 여겨지면서 강남에서도 부자 중의 부자들만이 살 수 있는 자긍심의 상징이었던 타워팰리스의 가격 급락은 ‘강남불패 ’신화가 무너졌다는 것을 방증한다.
지난 1월말 현재 타워팰리스 실거래가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7㎡(8층)은 지난 3월 8억3500만원에서 지난달 8억750만원으로 떨어졌다. 지난 3월 5억500만원에 거래됐던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40㎡(1층)은 4억8500만~5억원 사이에 거래가 성사됐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또는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1총선 이후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가락시영 등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송파구 평균 아파트값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3087만원(3월)에서 3078만원(4월)으로 서초구는 2740만원(3월)에서 2735만원(4월)으로 떨어졌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연구소 소장은 “아파트 실질가격은 물가를 고려해서 계산하는 만큼 5월 물가상승률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 방문과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임박에 따른 기대감으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올랐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재건축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도 하락폭이 다시 둔화됐다. 서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1% 하락하는데 그치며 보합세를...
송파구에서는 가락시영 1단지가 약세를 보였다. 이 단지 40㎡(4층)는 4억9500만~5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000만~2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강남권 대표 중층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 83㎡은 10억5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북이나 수도권 아파트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초 2억3100만원에 계약됐던 노원 중계그린 1단지 50㎡(12층)은...
가락동 가락시영,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한 가운데 송파동 삼성래미안, 방이동 대림, 올림픽선수촌 등 일반 아파트 중대형 매매가도 크게 떨어졌다.
2012년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36%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54%로 서울(-0.87%), 경기(-0.18%), 신도시(-0.36%), 인천(-0.13%) 전 지역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지방은...
유 의원은 송파을의 현안을 묻는 본지 기자에게 이같이 밝히고, “부동산 문제는 국가 전반적인 차원에서 다뤄야 할 것이 많지만 송파을에는 가락시영아파트와 주공5단지의 재건축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가락 시영아파트는 2종에서 3종으로 종상향을 이뤄냈지만 결정고시가 보류 상태로 돼 진행이 미진한 상태이고, 잠실동의 주공5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7㎡(9층)은 1월 8억2600만원에서 2월 8억~8억3000만원의 실거래를 기록했다.
송파구 가락시영 40㎡(4층)은 직전달 4억9200만~4억9800만원에서 지난달 5억1250만원에서 5억23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중층 재건축 대표단지 잠실 주공5단지 83㎡(2층)은 1월 10억7100만원에서 2월 11억1000만원으로 오른 가격에 팔렸다.
장덕환 개포지구 재건축추진위연합회장(개포4단지 재건축조합 추진위원장)은 “16년째 정비구역지정조차 해주지 않는 서울시의 행정에 주민들이 폭발하고 있다”며 “고덕지구나 가락시영 등에는 적용하지 않으면서 왜 개포지구에만 적용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박 시장이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재건축 소형평형을 확대하는...
3종 상향이 이뤄진 가락시영 가격이 3000만~5000만원 가량 올랐기 때문. 시가총액 감소액은 1844억2000만원(16조8136억4000만원→16조6292억2000만원)이었으며 신천동 진주, 미성, 장미2차, 잠실동 주공5단지, 우성1·2·3차 등이 하락했다.
신천동 진주 155㎡가 1억1000만원 하락해 10억6500만원, 미성 168㎡가 8000만원 떨어져 11억2500만원.
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