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신성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맞손

입력 2019-04-22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학협역 협약…장기인턴 연 20명 이상 채용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동서발전-신성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 박윤옥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신성대 재학생 중 장기인턴 채용 인원을 연간 2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장기인턴 수료자에 대해선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필기전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양 기관은 또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맞춤형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동서발전과 신성대학교는 2013년부터 사내대학을 운영해 현재 당진화력본부 고졸 사원 21명이 재학 중에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양성과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5,000
    • -0.62%
    • 이더리움
    • 4,683,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79%
    • 리플
    • 747
    • -1.32%
    • 솔라나
    • 203,900
    • +1.65%
    • 에이다
    • 673
    • +0.9%
    • 이오스
    • 1,167
    • -2.67%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2.6%
    • 체인링크
    • 20,560
    • -1.58%
    • 샌드박스
    • 660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