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0개, 3등급(보통) 51개, 4등급(미흡) 1개였다.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번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 안전도 제
한국동서발전이 풍력 발전량 예측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공모전을 열고, 청년 인재 발굴과 에너지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1일 ‘2025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동서발전의 출자회사인 경주풍력발전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량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
한국동서발전이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울산 장애인총연합회에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소속 합창단인 ‘소나무합창단’에 공연용 무대의상을 제작·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의상은 드레스, 한복, 연미복, 단체 티셔츠 등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 및 외부공연, 합창대회 참가 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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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벌이고 피해 지원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동서발전 사회봉사단 100여 명은 7~9일 경북 영덕군을 찾아 산불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를 돕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이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위험관리를 다짐, 내부통제 실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년도 신입사원 141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명호 사장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24일 울산 스타트업인 '에어로원'을 찾아 소통하며 '함께성장' 행보를 이어갔다.
권 사장은 청년 창업가 및 사내벤처 2팀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사·내외 공모로 창업 아이템을 선정, 창업 희망자에게 제공하는 등 독창적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친환경 에너지기업 'E1'과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동서발전은 18일 서울 용산구 E1 사옥에서 E1과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남 여수 지역 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 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에게 새 학기 책가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책가방 선물 세트는 초등학교에 입학 시 필요한 책가방, 보조 가방, 노트, 필기구 세트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
수출입은행과 사업타당성조사 추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규모 청정암모니아 생산‧도입으로 무탄소 에너지 전환 선도
한국남부발전이 무탄소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호주 중서부 청정암모니아 개발 사업' 타당성 조사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남부발전은 17일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과 '호주 중서부 청정암모니아 개발사업'의
국내 최초이자 최대 용량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소가 제주에 들어선다.
한국동서발전은 14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제주 BESS' 사업에 대해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하고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저탄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참여를 통해 최대 낙찰 물량인 140MWh 규모의 제주
'2025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 개최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 소개 및 기술 투자유치 지원 컨설팅도
한국전력의 '전력설비 3D모델 생성 장치 및 방법'이나 한국수력원자력의 '요오드 생광물화 촉진 벤토나이트 완충재', 한국가스공사의 '압력 차이를 이용한 무동력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스템 및 충전 방법' 등 에너지 공기업이 가진 146건
한국동서발전은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콜럼불라 202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기업이 호주에 투자한 최대 규모 태양광으로 4.084㎢로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한다. 동서발전은 30년간 운영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며 퀸즐랜드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플라스틱 자원 재순환 및 어르신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 동구 이에스지센터 돌고래공장'에 1200만 원 상당의 장갑 생산 기계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폐플라스틱 새활용작업에 130여 명이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20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동서발전이 '정보보호 국제 표준인증'을 10년 연속 유지하면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ISO27001) 및 개인정보 보호(ISO27701) 2개 표준에 대한 사후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ISO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지털시험인증서 유통 업무협약식' 개최신속·비용절감·위조 방지…무역거래 전반 신뢰도 제고 기대
그간 종이로 발급하던 시험성적서가 파일 형태의 디지털로 발급·유통된다. 이에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편리하면서도 위변조 우려 없이 시험성적서를 발급, 유통, 활용,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코엑스에서 시험성적서 발급기관 7곳과 수취기관
탄소전환 핵심기술 개발자 등 개인 12명, 단체 5곳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포상을 받는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12명) 및 단체(5곳)를 선정하고 남형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처장(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재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대통령 표창은 탄소 전환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한국동서발전이 공기업 최초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중앙 공기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음성복합 등 신규 사업소 국산화 시스템 적용…106억 예산절감 효과중소기업 기술협력 통한 동반성장으로 해외사업 등 확대 추진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운영 핵심 운전정보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 106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23일 발전설비 운영 디지털전환(DX)을 위한 '전사 운전정보시스템 국산화 구축 준공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