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말레이시아 합작 홈쇼핑 ‘GO SHOP’ 개국

입력 2015-02-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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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최대 미디어그룹 Astro사와 합작…GS홈쇼핑, 7번째 해외 진출

▲고샵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원액기,여행가방, 스팀다리미 등 한국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측 4번째부터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 Astro 그룹 CEO 로하나 로잔, 합작사 고샵 CEO 로잘리나 압둘 라흐만(사진제공=GS숍)
GS홈쇼핑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아스트로(Astro)와 함께 현지 홈쇼핑 채널 ‘GO SHOP(고샵)’을 공식 개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의 해외 합작 홈쇼핑 채널은 중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에 이어 금번 말레이시아까지 모두 7개국으로 늘어났다.

합작 파트너인 아스트로는 위성TV와 70여개의 PP채널, 라디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최대 유료 방송 사업자로 약 43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과 세계적인 홈쇼핑 노하우를 지닌 GS홈쇼핑의 협력이 말레이시아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만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GS홈쇼핑은 올 한 해 해외 합작 홈쇼핑 7곳을 통해 약 1조5000억원의 취급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법인의 손익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올해가 합작사들의 영업손익 합계가 플러스로 돌아서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은 “GS홈쇼핑의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해당 국가의 건전한 소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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