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5개사 노무 주관사인 한국중부발전은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가칭)이 지난 25일 노조 설립신고서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동서발전이 개별 노조 설립을 신고한데 이어 7월 1일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에서 개별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당초 5개 발전회사는...
정비일정 단축을 통해 공급능력을 충분히 늘릴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함께 전력수급대책본부를 운영해 전력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화 발표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남부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동서발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에너지관리공단, 전력거래소 이사장도 함께 했다.
1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현재 남부발전은 동서, 서부, 중부, 남동발전 등 5개 한국전력 자회사와 함께 민주노총 산하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에 속해 있으며, 개별노조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개별 노조인 남부발전노동조합(가칭)을 설립하고자 6일 창립총회를 하고 7일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은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등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들의 양수발전 사업부문을 흡수해 통합한다고 9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식경제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전력산업구조 개편안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며 이들 양수발전소를 상시 가동하지 않고 예비 전력 확보 차원에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이번 합병으로 자산...
특히 이 2979명 중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중부ㆍ동서ㆍ남동ㆍ서부ㆍ남부발전 등 7개 전력공기업 직원이 2281명으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억대 연봉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관은 한국가스공사로, 2006년 8명에서 올해 106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체 직원의 27.5%인 97명이 1억 이상의 연봉을 받아 59개...
13일 공정위에 따르면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가 시장지배적인 지위를 남용해 불공정거래한 혐의가 적발됐다.
이들의 과징금 규모는 회사당 최대 30억원대, 총 150억원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 5사는 값싸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수발전기를 일부러 돌리지 않고 화력발전기 위주로...
22일 한전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용역을 받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 들어 2차례에 걸쳐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 등 6개 발전 자회사 관계자들을 각각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한전과 일부 발전자회사 관계자들은 한전과 발전 자회사간 완전 재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한국남동발전과 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사 사장단은 4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 노조는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국가경제와 국민경제를 볼모로 집단 이기주의적 주장을 관철하려 하고 있다"면서 "발전산업의 공공성을 외면하고 국가경제의...
발전회사별로 추가 지급한 금액은 서부발전이 3861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부발저이 2533억원, 동서발전이 2107억원, 남부발전이 1697억원, 남동발전이 552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 의원은 "최근 중국탄에 대한 통합구매에서만 15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봤고 6년 동안 분할구매를 하면서 회사별로 구매비용 차이가 1조원에 달하는 상황"이라며...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연료 통합구매가 70∼80%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며 찬성 의견을 밝혔다.반면 중부발전과 서부발전, 남부발전은 반대의사를 밝혔다.
배성기 중부발전 사장은 "그동안의 경험에 의하면 통합구매는 단점이 많다는게 소신"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했다.
손동희 서부발전 사장도 "저는 반대"라며...
수출입은행의 탄소펀드는 우선 1000억원 규모로 출범하나 10월까지 투자가 확정된 기업인 삼성물산, 포스코, LG상사, 한국전력 및 발전자회사(남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의 투자금액을 포함하면 당초 계획한 1000억원을 50%이상 초과한 15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입은행 탄소펀드의 참여자는 지경부, 환경부 등 정부...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5개 발전자회사(서부·남동·남부·동서·중부발전)의 '연료(주로 유연탄) 통합구매'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 유연탄 외에 호주와 인도네시아산 유연탄까지 통합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지식경제부의 반대뿐만 아니라 통합구매 주체인 발전사간에도 의견이 엇갈렸기 때문이다.
14일 한전과 발전업계, 지경부 등에 따르면...
8일 지식경제부와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회사들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5개 발전자회사들은 이달 중순 중국에 통합 구매팀을 보내 중국 측 석탄 수출업체들과 공동 구매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협상이 이달 말 마무리되면 다음달부터 공동 구매한 중국산 유연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전은 연간 6900만t...
임금반납에 참여한 발전 6사는 한수원 외에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이다.
반납 수준은 사장과 상임이사 등은 기본 연봉의 10%, 1(갑,을)직급은 3%, 2직급은 2% 선이다. 반납금액은 잡 쉐어링 등 경제 살리기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수원을 비롯한 발전 6사는 지난 해에도 임원을 비롯한 전...
이날 남동발전을 비롯해 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 자회사들도 시내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1570명 규모의 인력감축안을 처리했다.
한전은 정부의 공기업 인력감축 지침에 따라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기로 했으나 전력노조가 회의실을 점거, 농성을 벌이자 안건심의를 보류했다. 당초 30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가 노조를...
19일 한전 등 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5사의 경영실적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손실 추정액은 ▲남동발전 1400억원 ▲중부발전 1000억원 ▲서부발전 800억원 ▲남부발전 1000억원 ▲동서발전 1000억원 등으로 총 5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유연탄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적자 폭이 더욱 커졌다...
지경부는 12개 공공기관의 아웃소싱 확대계획을 받아 이르면 이달 안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아웃소싱을 확대해야 하는 12개 기관은 한전과 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석유공사, 남부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동발전, 지역난방공사, 수출보험공사, 강원랜드 등이다.
전기사업자란 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사업자로 판매사업자인 한국전력은 해당되지 않는다. 집단에너지사업자는 지역난방공사와 같이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곳으로 열만 공급할 경우엔 의무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목표달성 수단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와 미이행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패널티'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