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3일 발전ㆍ운송사 상생협력을 위해 ‘제1회 발전ㆍ수송협의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발전5사(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관계자와 발전사 화물을 수송 중인 19개 선사 임직원 약 30여명이 모여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체선료 문제와 관련해 선사 측은...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27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6개 발전회사 및 4개 출자회사 사장단과 2014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국정과제인 공기업 정상화 대책과 관련하여 전력그룹사의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추진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가 에너지 공기업 부채 증가와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초래한 책임을 통감하는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임금인상분과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발전 5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은 2013년 임금인상분을 전액 반납한다.
경영평가성과급의 경우 2012년분은 경영상 직접...
한국전력공사 역시 같은 기간 1인당 200만원씩 총 497명에게 9억9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의 발전그룹사인 중부발전, 남동발전도 각각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고 서부발전과 남부발전 역시 지난해 8월까지 순금 1냥짜리 기념품을 주다가 같은 해 9월부터 온누리상품권(200만원 상당)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동서발...
하지만 전력 경보가 연이어 발령되는 등 일촉즉발의 전력위기 상황이 연출됐던 올 1, 2월의 평균 가동률은 민간발전사 4곳(포스코파워, GS파워, GSEPS, 메이야)의 경우 73.48%에 그쳐,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공기업 84.05%보다 10% 이상 낮았다.
특히 이번 여름엔 발전공기업 5곳(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이 7월 평균 82.84%의 가동율을 보인 반면...
발전 5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가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사된 이후 처음으로 ‘연료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전 5사 협의체인 발전회사협력본부는 지난 10여년간 급변한 국제자원시장을 반영한 연료업무처리 절차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협업을 통해 발전 5사의 연료업무처리절차를 표준화했다.
이번 발간된 편람은 발전 5사 연료...
중부발전(3185만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877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8583만원) △한국마사회(8496만원) △한국가스공사(8030만원) △한국동서발전(7957만원) △한국서부발전(7907만원) △한국남동발전(7897만원) △한국수력원자력(7887만원)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이 발주한 벌크선 9척에 대한 건조권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한전 5개 발전자회사(남동·남부·동서·중부·서부발전)가 발주한 유연탄 장기수송권 입찰에 한진해운·SK해운 컨소시엄과 STX팬오션·현대상선 컨소시엄이 최저가낙찰자로 선정된 가운데, 정부까지 개입되면서 누가 배를 만들지를 놓고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특정...
발전5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가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후 최초로 15만톤급 유연탄 신규 수송선박 9척의 공동 입찰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발전5사는 침체된 국내 해운·조선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공동 T/F팀을 구성, 지식경제부, 해운사, 조선소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입찰조건을 마련했다.
입찰 결과 5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라오스와 10억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사업양허(CA)계약을 체결, 오는 8월께 착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남동발전은 일본과 파키스탄 등에서 수력발전사업을, 한국남부발전은 인도에 석탄화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이 발전자회사들이 최근 해외사업에 경쟁적으로 달려들고 있는 이유는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한국전력 자회사인 발전사 5곳(남동·남부·중부·동서·서부)이 발주한 유연탄 수송권 입찰이 유찰됐다. 입찰서를 제출한 현대글로비스가 입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26일 발전회사협력본부에 따르면 수송권 입찰에는 한진해운-현대상선-SK해운 컨소시엄과 현대글로비스-폴라리스쉬핑 컨소시엄 2곳이 입찰서를 제출했으나...
보고서는 동일 산업분야인 한국전력공사와 서부·남동·남부·동서·중부 등 5개 발전자회사의 고졸인력비율과 노동생산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한국남동발전은 노동생산성이 5.225로 가장 높았으나 고졸인력이 6개 회사 중 두 번째로 높은 36.02%였다. 한국서부발전은 고졸인력비율이 37.10%로 가장 높지만 노동생산성은 4.339로 3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한전은...
기획재정부는 8일 우리나라 발전회사(남동·중부·남부·서부·동서)의 고장정지율(정지시간/운전가능시간)은 0.52%로 북미지역 4.88%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발전소 운전 사고율이 낮다”고 밝혔다. 여름철 전력수급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 주목된다.
재정부는 이날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CEO들은 한국전력공사 대회의실에서 ‘동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 6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절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전력수요는 현재와 같은 추위가 계속될 경우, 내년 1월 둘째 주쯤에는 사상 최대전력수요치를 경신할 것으로...
이날 김정관 지경부 2차관 주관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지금부터 발전소 계획예방 정비를 하고, 건설 중인 발전소를 제때 준공하는 한편 고효율 유연탄을 확보하는 데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겨울철 발전소 운영실적을 사장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현재 운영 중인 ‘전력위기...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은 19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자료에서 한전이 758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중부발전이 각각 625명, 204명으로 뒤를 이었다.
동서발전(201명)·남동발전(181명)·서부발전(179명)·남부발전(133명)·가스공사(106명)도 100명을 넘었다. 이들 기업 외에 전기연구원(97명)·에너지기술연구원(70명)...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전이 758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중부발전이 각각 625명, 204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동서발전 201명, 남동발전 181명, 서부발전 179명, 남부발전 133명, 가스공사 106명 순으로 100명대 였다.
이들 10위권 기업 외에 전기연구원 97명, 에너지기술연구원 70명, 전력거래소 68명, 전자통신연구원 55명, 석유공사 50명...
이밖에 동서발전을 제외한 남동, 중부, 서부, 남부발전 등 발전 4사와 한국수력원자력도 부채 총액과 비율이 늘었다.
이에 따라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공기업들이 다각도의 대책 마련에 나넜다. 우선 광물공사는 암바토비(니켈) 등 일부 운영권 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했다.
석유공사도 생산 자산의 일부를 국내 연기금과 민간회사에 팔아 재무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