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등 5개 발전 자회사는 지원 조직을 축소하고 토목·건설 인력을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또 연료의 공동구매를 전략적으로 운영키로 해, 이와 관련된 조직 탄생도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는 공기업 선진화 과정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누차 강조했지만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감축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지역 주민 반발 등...
7일 지식경제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남동·중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4사와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7개 한전 자회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3~4배수로 추천을 받고 현재 인사검증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발전4사의 경우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후보자 13명 중 한전 자회사 출신은 11인데 반해 민간기업...
한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6곳의 발전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고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DN을 기타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남동발전, 한수원 등 6개 발전자회사 사장단은 모두 재신임을 묻는 사표를 받은 상태"라며 "신임 한전 사장이 이들의 사표...
8일 지식경제부와 한전 발전자회사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전6사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은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역시 지난 1분기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반토막났다.
동서발전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30억원 적자를...
23일 감사원이 발표한 '지진정보시스템 구축 및 내진보강 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회사의 발전소에 설치된 변압기 687개 중 83개(12%)에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전이 지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765kV급 변전소 4개를 건설했으나...
정부는 2001년 4월 한전에서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등 5개 발전 자회사를 분할한 후 매각을 추진해왔다.
정부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효율제고와 요금안정 등의 전제조건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하는 것"이라며 "발전 자회사들이 워낙 독점적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경쟁구조를 만들수 있을지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
한전과 한수원, 남부발전 모두 세무상 문제가 있어 받는 조사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다른 발전 자회사를 비롯한 다른 공기업으로 확산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지난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내년엔 한국서부발전이 예정돼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확인되지...
◆'대어급' 에너지 공기업은 제외
당초 예상됐던 한전 본사와 발전 자회사 5곳(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에너지공기업은 에너지 정책을 다시 짤 때까지 민영화를 유보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특정 기업이 에너지산업을 독점해서는 안 되고, 공공요금 인상도 걱정되는 부분"이라며 "매수자가...
특히, 올해에는 6개 발전회사(한수원,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와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전력 분야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전략적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이집트...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개최된 협약 1차년도(2006년도) 평가회의결과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에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RPA협약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05년 7월 정부와 9개 발전사간에 체결한 협약으로 지난 2006년 한 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등 3개 발전관련 공기업에 대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공사비를 깎고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등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12일 "이들 3개사가 거래상 지위 남용금지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해 시정명령을 내렸다"며 "한국남동발전, 남부ㆍ서부ㆍ중부발전 등...
주요 대기업의 출자금액은 한국전력공사(32억원), 한국수력원자력(14억원),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각 6억원), 한전기공·한전원자력연료(각 2억원), 한국전력기술·한전KDN(각 1억원), LS산전(12억원), 현대중공업·효성(각 10억원)
산자부는 이번 협약 체결은 전기 산업 분야에서 정부와 공기업은 물론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