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의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는 지난해 12월 폐지됐고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발전소 1·2호기는 올해 4월 가동을 멈췄다.
남부발전은 상반기 매출이 2조39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했지만, LNG 가격 급등으로 12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상한제약이 시행된 점도 실적에...
인권위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개 사가 회신한 권고 이행계획을 검토한 결과 이들이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판단하고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인권위는 올해 2월 발전 5개 사 사장들에게 관계 부처와 협의해 연료·환경설비 운전과 경상정비 업무를 하는 하청노동자를 직접 고용할 것을, 산업부·기재부...
남동발전과 한수원은 전년도에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전년도에 B등급을 받은 동서발전은 한 계단 상승했다.
보통(B)등급을 받은 곳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남부발전, 서부발전,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8곳이다.
C등급에는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이 이름을 올렸다. 매년 E~D등급을 받아온...
한국전력(한전)을 제외한 주요 발전 공기업들의 후임 사장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한전은 아직 절차가 남았지만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동서·서부·중부·남부·남동발전 등 발전 5사는 14∼16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 후보자를 결정했다.
우선 동서발전은 김영문 전 관세청장이 최종 사장...
발전사별로는 남동발전이 3500억 원, 중부발전은 2633억 원, 남부발전은 2521억 원, 동서발전은 2460억 원, 서부발전은 230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발전 5사는 석탄발전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와 낮은 수준의 전력도매가격(계통한계가격·SMP)을 수익성 악화 이유로 들었다.
한 발전 공기업은 이사회 보고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 중 박형구 중부발전, 박일준 동서발전,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모두 2월 12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3월 7일까지가 각각 공식 임기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마무리되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역시 3월 공식 임기가 끝난다.
조성완...
기업별 출자 계획을 보면 △한전 1608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412억 원 △한국남동발전 1307억 원 △한국남부발전 76억 원 △한국동서발전 660억 원 △한국서부발전 685억 원 △한국중부발전 1548억 원이다.
총액 기준으로 한전의 출자액이 최대였고 국내 출자액은 남동발전, 해외 출자액은 중부발전이 가장 많았다.
이들 공기업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업무협약에는 대창솔루션과 한국전력공사 및 5대 발전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민간기업(두산중공업, 엔알텍, 한국로스트왁스, 삼진금속, 유니콘시스템)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각 협약기관은 표준...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정부의 전력사업구조개편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의 발전 부문이 6개(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로 분할돼 만들어진 회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 태안·평택·서인천·군산 등 4개 지역 발전본부에서 국내 총 발전 설비의 약 9% 수준에 해당하는 1만1342㎿ 규모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참여기관 중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5사(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가 지난 2월 수립해 실시하는 '감염증 대비 비상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향후 1∼2주가 수도권 발 집단감염 사태의 전국적 확산을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집중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실장은 "국민...
이번 성금 기탁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가 함께 했으며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또 전력그룹사는 각 지역본부 및 발전소 단위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비상 발전기를 통해 정전...
환경부는 동서·남동·서부·중부·남부발전 등 한국전력의 5대 공공발전사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이달 중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5개 발전사는 올해 말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하는 발전 업종이다.
통합환경허가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 매체별로 분산된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사업장마다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한 제도다. 5개...
이번 상반기 입찰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6개 공급의무자로부터 각 200MW, 총 1200MW의 용량을 의뢰받아 진행됐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선정배분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공급의무자와 20년간의 공급인증서 판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기한 내에 계약을...
한국전력기술, 서부발전, 지역난방공사는 연계 협력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범위를 넓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참여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한다.
동서발전, 남동발전, 가스안전공사는 영세한 계약상대방이 유리한 방향으로 계약 보증금이나 선급금 지급 규정을 개선한다.
중부발전은 계약 상대방이 선금을 지급받고자 할 경우 다소 번거로운 오프라인...
참여 그룹사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총 11개사다.
이와 함께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2억70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10만개를 1694개...
성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사장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남동·남부·서부 발전 기술본부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당정은 내년 중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가 산재 통계와 유해·위험정보를 공유해 관리하도록 ‘통합 DB’를 운영하고, 모든 공공기관의 산재 통계를 분기별로 공표하기로 했다. 발전소의 위험요인에 대해 원·하청이 함께 대처하도록 ‘안전보건관리 조직 간 통합협의체’를 운영하고, 발전사 위험성 평가에도 원·하청 노동자가 모두 참여한다....
다음 등급인 A등급에는 남부발전과 중부발전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두 개사 모두 B(양호·상대평가 기준)등급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전년도에 에너지공기업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던 한국동서발전은 B등급으로 내려갔다. 한국가스공사(전년도 C등급)와 한국남동발전(전년도 B등급), 한국수자력원자력(전년도 B등급), 한국전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