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과 중부발전, 두 곳이 나란히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석탄공사는 에너지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경평에서도 E등급 공기업에 올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C등급 그룹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중부발전과 서부발전은 각각 186명과 291명을 고용하겠다고 했다. 남동발전은 단기일자리 203명과 체험형 인턴 50명을, 남부발전은 단기일자리 201명과 체험형 인턴 100명을 계획했다. 동서발전의 경우 단기일자리 260명, 체험형인턴을 50명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제출했다.
박 의원은 “기재부의 독촉에 쥐어짜기로 만든 단기일자리는 2~3달 먹고 나면 여전히...
한전의 화력발전 자회사들인 남부·동서·서부·남동·중부발전의 실적도 급속히 악화하고 있다. 이들 발전 5사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1356억 원으로 작년 6623억 원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
전력생산을 위한 연료비가 급증한 데 기인한다. 정부의 탈원전 드라이브로 값비싼 액화천연가스(LNG)와 석유·석탄 발전 비중이 크게 높아졌는데, 이들 연료의 국제가격이...
이를 위해 중부·남동·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사는 작년부터 ‘플라이애시 표준 개정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었다.
개정 표준이 시행되면 플라이애시의 재활용 활성화 등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 이행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중부발전은 기대했다.
개정 표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에 B(양호)등급을 받았었다.
B등급을 받은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6곳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제외한 5곳은 작년 이어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C등급)보다 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
다음 등급인 C등급에는 한국가스공사...
아울러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 5곳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원자력연료 등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학계와 연구계 등 전문가 23명이 참여하는 민간평가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해당 위원회는 공공기관별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으로 서면과 발표, 총평 등 3단계로...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본부장이 후보군이다.
남부발전은 아주대 겸임교수인 신정식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현 사장직무대행)이 최종 후보로 거론된다. 중부발전은 박규호 전 한국전력 부사장(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과 박형구 전 중부발전 기술부사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내부 출신인 김동섭 기술본부장과...
한전 및 발전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서부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는 88조7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가스공사(29조5000억 원), 도로공사(27조4000억 원), 철도시설공단(19조7000억 원) 등이었다.
지방의 경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16조2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도시공사(7조 원), 경기도시공사(5조9000억 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 자원공기업 9곳을 대상으로 국감을 열었지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원자력문화재단을 제외한 한국동서ㆍ남동ㆍ중부ㆍ남부ㆍ서부 발전 등 기관장이 비어 있는 7곳에서 직무대행이 출석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이게 국감인지 간부회의인지…”라며 혀를 내두른 것도 무리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수원, 남동ㆍ중부ㆍ서부ㆍ남부ㆍ동서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5조5313억 원을 투자해 3만3000MW(메가와트) 설비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5675MW 자체 투자 2조 원과 SPC 설립 14조 원 등 16조...
체선비용 총 발생액이 가장 큰 발전사는 남동발전으로 1078억97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체선일수가 4991일에 달했다. 이어 서부발전 914억5000만 원(3975일), 동서발전 768억2600만 원(3866일) 순이었다.
발전사별 사유를 살펴보면 중부발전은 수급안정성 확보를 위한 연료 추가 구매 등 선박 운용증가로 선박대기가 늘었다. 태풍 등 기상악화, 파업ㆍ하역부두...
기업별로 살펴보면 남동발전이 17개 회사에서 948억원 적자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동서발전이 10개 회사에서 781억원 △서부발전이 4개 회사에서 550억원 △남부발전이 13개 회사 241억원 △중부발전은 6개 회사에서 125억원 △한수원이 6개 회사 52억원 △한전원자력연료가 1개 회사에서 4억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출자회사들이 막대한...
광주광역시, 기상청, 전력거래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자회사들도 참여했다.
한전과 17개 기관은 상호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술 협력, 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수행, 빅데이터 사업모델 공동 추진과 공공 확산사업 협력 등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오는 10월28일 한전과 한전KPS가, 11월11일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이, 11월18일 남동발전, 한수원, 중부발전이 각각 필기시험이 열린다.
채용박람회에서는 9개 사의 하반기 채용계획 설명과 기 취업 선배의 경험 발표 외에도, 회사별로 부스마다 재직자들을 배치해 1대 1 취업상담도 제공한다.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력분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산하 발전 자회사 4곳 사장의 사표를 수리해 의원면직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출장 중인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을 제외한 남동, 남부,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퇴임식을 갖고 공식으로 물러난다.
앞서 이들 발전공기업 사장들은 이달 초 일괄적으로 산업부에 사표를 냈다. 동서발전 사장은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인...
발전회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등 3개 공기업 등 8개의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상장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12월에는 기재부가 공기업 상장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을 올해 우선 증권시장에 상장한 뒤 남부·서부·중부발전은 2019년까지, 한수원과 한전KDN, 가스기술공사는 2020년까지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13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 가운데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제외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한국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최근 사직서를 냈다.
4명 모두 지난해 취임했으며 임기가 1년 이상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국동서발전의 경우 김용진 전 사장이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