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ㆍ발전5사, 상생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4-03-04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네시아 체선료 문제ㆍ전자입찰제’협의

한국선주협회는 3일 발전ㆍ운송사 상생협력을 위해 ‘제1회 발전ㆍ수송협의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발전5사(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관계자와 발전사 화물을 수송 중인 19개 선사 임직원 약 30여명이 모여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체선료 문제와 관련해 선사 측은 출항여건에 기인해 출항이 지연될 경우 화주 측이 관련 피해 보상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발전5사가 공동으로 계약사항을 보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발전사 측은 “신규계약의 경우 내부적으로 수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기존계약은 화주의 동의가 필요해 계약변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재차 계약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발전사 측은 또 전자입찰 시행에 대해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되면 전자 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선사들은 입찰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한국선주협회 및 가스공사, 발전5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발표한 ‘화주ㆍ해운ㆍ조선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의 후속 조치로 분기마다 개최된다. 차기 회의는 6월 중 한국남동발전 본사 이전지인 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90,000
    • +1.91%
    • 이더리움
    • 3,208,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07%
    • 리플
    • 2,139
    • +2.89%
    • 솔라나
    • 136,200
    • +4.69%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50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4.58%
    • 체인링크
    • 14,000
    • +3.32%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