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하태경 의원도 투표 조작설에 대해 비판했고, 홍준표 전 대표는 5일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작 투표를 하고 투표함 바꿔치기를 할 수 있겠다"라면서 "수작업으로 재검표해 보면 바로 드러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미래한국당·국민의당 연합교섭단체 구성할 수 있어"…국민의당 "있을 수...
그럼에도 각종 온라인터뮤니티에서는 조현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으며 미래통합당의 하태경 의원은 “아이돌그룹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 비난받아야 할 대상은 비무장지대에서 총격을 가하고도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는 북한이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조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2016년부터 걸그룹 ‘베리굿’...
이에 미래통합당의 하태경 의원은 “이번 총격 사건 기사를 SNS에 올렸던 아이돌그룹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라며 “비난받아야 할 대상은 비무장지대에서 총격을 가하고도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는 북한이지, 단순히 그 소식을 전한 우리 국민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조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2016년 걸그룹...
수도권에서 뽑힌 김은혜(1971년생), 배현진(1983년생) 당선인과 중진 중에선 유의동(1971년생), 하태경(1968년생)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그는 "30·40세대가 뭘 하려면 자기가 나름대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노력하면 되는거지, 막연하게 3040을 인위적으로 전면에 배치하란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유의동·하태경 의원의 경우 '개혁보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다.
다만 통합당 전체가 격랑에 휩싸인 만큼 일단 몸을 낮추는 이들도 있다. 자칫 원내사령탑 등 당내 권력을 둘러싼 '이전투구'가 통합당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8년 만에 국회에 돌아오는 권영세 당선인은 지난 17일...
또 유승민 의원의 경우 이번 총선에 직접 출마하진 않았지만 ‘유승민계’인 조해진·유의동·하태경·김희국 등 10여 명 원내 진입에 성공하면서 당 재건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합당이 해체 수순을 밟아 보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면서 “‘제로 그라운드’에서 시작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해운대갑의 하태경 통합당 후보(63.2%)도 유영민 민주당 후보(34.2%)를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이밖에 △해운대을 김미애 통합당 후보(51.8%) - 윤준호 민주당 후보(47.2%) △연제구 이주환 통합당 후보(52%) - 김해영 민주당 후보(46.9%) 등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민주당 후보(50.9%) - 박민식 통합당 후보(48.5...
이날 오전 통합당 부산시당사에 모인 서병수·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과 하태경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선거대책위원이 큰절을 올렸다.
서 위원장은 "친문 독재 폭주를 막아달라"면서 "자영업자가 몰락하고 기업 하기 어려운 나라, 좋은 일자리는 사라지고 단기 알바(아르바이트)로 고용 수치를 농간하는 나라, 조국 사태와 같이 불공정이...
파란불로 바뀌는 1분 남짓의 시간, 하태경 통합미래당 해운대갑 후보는 유권자에게 공약을 설명하면서 주어진 시간을 살뜰히 사용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그의 '교육 공약'은 유권자의 관심을 끌었다. 하 후보는 토론식 수업과 논술형 시험으로 구성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과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정답 찾기와 주입식에 치중된...
또 남구을(박재호 민주당·이언주 통합당)과 해운대갑(유영민 민주당·하태경 통합당) 등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투데이가 7일 찾은 부산의 접전 지역은 각 후보가 예측불허인 표심을 잡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갔다.
‘부산의 심장’이라 불리는 부산진구갑에는...
미래통합당 해운대갑 하태경 후보와 해운대을 김미애 후보가 6일 해운대를 '글로벌 미래교육특구'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하면서 유권자 민심 잡기에 함께 나섰다.
두 후보는 토론식 수업과 논술형 시험으로 구성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미래인재개발원 유치를 통해 해운대를 글로벌 미래교육특구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하...
하태경(재선·부산 해운대갑) 의원은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 조전혁 전 의원과 경선한다. 박맹우(재선·울산 남구을) 의원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전직 울산시장끼리 경선하는 구도다. 홍 전 대표의 측근인 윤한홍(초선·경남 창원 마산회원) 의원은 안홍준 전 의원, 조청래 당 대표 상근특보와 경선한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 진구갑에 전략공천됐다. 이 지역...
앞서 유승민 의원은 이 의원에게 “이언주나 새보수당이나 통합은 마찬가지인데, 이언주는 험지인 경기 광명을 피해서 부산으로 단수공천 받고, 이혜훈은 컷오프, 지상욱·민현주는 수도권 경선, 하태경은 경선…. 이런 결과가 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언주 의원의 부산 중·영도구 전략 공천 여부를 놓고도 당내 반발 조짐이 감돈다....
새로운보수당은 7일 4·15 총선 1호 공약으로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을 발표했다.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성장엔진이자 혁신과제"라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국제수준 최정상 인공지능(AI) 전문가 1만명 확보...
하태경 새보수당 공동대표는 "혁통위에 공식 참가했기 때문에 통준위에 참여한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면서 "위원은 정운천 의원으로 결정했지만 공동위원장 문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운천 의원은 통준위 첫 회의에서 "지금 통합에서 가장 큰 걱정이 제가 알기로는 새보수당인 것 같다"며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이 2016년 최순실씨의 공소장을 근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까지 삼보일배는 해야 공소장 제출 거부의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전 의원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안 전 의원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6일 "새보수당 몫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양당 통합 협의체에서 통합 관련 결론이 난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새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공식 참가해왔기 때문에 신당준비위에도 참가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혁통위 창당준비위원회에 대해 "법적 기구가 아니다"며 "구속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 책임대표는 "법적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명칭은 신당창당추진위겠지만 실질적 역할은 신당기획단 정도일 것"이라며 "우리는 그 내용을 참고나 채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대회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 혁통위에 참여해온 정당 및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당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황 대표는 이날 보고대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잉태한 것은 우리의 분열이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또다시 분열한다면 역사에...
황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을 만날 계획에 대해서 "누구와 어떻게 (통합)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상대방이 있는 문제 아닌가"라며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적절치 않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자유 우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