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광화문 전광훈 집회와 통합당을 엮어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자기들 편인 민주노총 집회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통합당은 민주노총과 민주당을 엮어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서 “서울시는 8·15 우파들의 집회는 모두 금지 처분을...
반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서 건설적인 논의가 많이 돼야 할 것 같다"며 2차 재난지원금 재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5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등을 주제로 정청래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토론을 벌였다.
정청래 의원은 "민주당의 입장은 지금 (코로나19) 대유행이...
통일부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했는데요.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는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 기업 중 하나이기에 사업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국의 설탕과 북한의 주류를 맞바꾸는 물물교환 사업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남북 교류 협력 물꼬를 틀겠다는...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통일부의 비공개 업무보고가 끝난 뒤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와의 남북 물물교환 사업에 대해 “완전히 철회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위반을 피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식의 ‘작은 교역’으로 남북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을...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2일 대면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를 향해 "코로나 침투를 기도와 신앙만으로 막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 예배를 강행하면 예배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일 뿐 아니라 사람들의 이동 과정, 예배 전후 신도들 간의 수인사와 대화 등...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비판했다가 집회 참가자로부터 '아군에게 총질한다'는 반발을 산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전광훈 세력은 제발 국민에게 총질하지 마라"며 반박했다.
하태경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방역체계를 허물어뜨린 전광훈 세력에 엄정 대응을 촉구하니 아군에게 총질한다고 한다"며 "코로나...
향해 “조직을 좀 챙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부탁드린다”며 “지역에 맞는 정책, 현안을 꾸준히 가져가지 못하고 외연 확장을 못하는 문제에 대해 (비대위원장에게) 건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양석 서울시당위원장,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 곽상도 대구시당 위원장 등 각 시·도당별 위원장이 참석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 중간 브리핑에서 "(국정원에서) 위임통치라는 말이 나왔다"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북한) 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다만 "후계 통치는 아니다. 후계자를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신도들의 광복절 집회 참가를 독려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국민이 힘써온 방역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됐다"며 "국가방역체계를 무시한 전광훈 목사를 즉각 구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7일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부동산 논란을 두고 청와대가 내놓은 해명에 대해 “문재인 정부 남자들은 불리하면 하나같이 아내 핑계를 댄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김조원 수석의 고가 아파트 매물 논란에 대해 남자들은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모른다는 해명을 내놨다”...
정의당은 31일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의 연대 제안에 대해 "불쾌하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인지적인 관점의 DNA부터 다른 정치인이 연대라는 말을 일삼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 의원은 여성들이 겪는 참혹한 현실을 정쟁의 도구로 일삼기...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의 ‘야당 패싱’ 국회 운영에 대해 “제2의 유신독재”라고 비판하며 “정의당과 더 적극적으로 연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시장 사건 때 보면 그쪽(정의당) 신진 정치인들은 통합당 인식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태경...
1MHz(서울)
포인트 뉴스
-오수정 기자
"장외투쟁 참았지만 대여 공세 계속한다”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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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 외교관 성추행 의혹"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방송인 강승희
“주한미군 감축 현실화 될까?”
- 정의당 김종대 전 의원
“성폭행 후 월북…北에선 성폭력이...
박지원 후보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진위 확인은 대통령이 청와대 안보실장에 물어보면 된다’고 했지만, 이미 대북특사단에 문의한 바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호영 원내대표의 주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2000년 남북정상회담 합의를 성사시킨 대북특사단에 대한 중대한 명예훼손”이라며...
통합당 정보위원회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하 의원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에 학력위조 의혹을 풀기 위한 ‘교육부 감사’ 항목을 넣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했다. 그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정부질의에서 ‘인사청문회를 보고서...
국회 정보위원회 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박 후보자 학력 위조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즉각 감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자도 청문회 때 교육부 감사를 반대하냐고 물었더니 안 한다고 공식적으로 본인이 말했다”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학력 위조 감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박 후보자가 단국대...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후보자는 이미 2000년 권력 실세였을 때, 후보자의 어두운 과거를 은폐하기 위해 단국대를 겁박해서 학력을 위조했다"고 말했고, 이에 박지원 후보자는 "학력을 위조한 적도, 겁박한 적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질문하면 답변하겠다"고 응수했는데요. 한편 박지원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정치인 박지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 내정자는 1980년대 초 재미한인회장 시절 전두환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환영행사를 조직했다. 또 1982년 KBS와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