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이 난감한 처지에 몰렸다"며 "본인의 명예를 지키고 정치공작의 몸통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표창장 사진 전달자를 공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박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도 누군가가 정치공작을 위해 박 의원에게 사진을 흘렸다는 게 된다"며...
팬들은 물론 국회의원 하태경이 ‘명백한 취업 사기’라고 지적하며 방송사 측은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됐다.
의혹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데뷔하는 만큼 기자간담회에서는 투표 조작 관련 질문이 계속됐다. 이에 한승우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그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번 활동을 통해 그 부분을 잊을 수 있게, 씻어내려 드리고 싶다”라고...
국회 국방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31일 “국방부가 본 의원실에 답변한 바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2016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 이후 현재까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관해 한국이 일본에 24건, 일본이 한국에 24건씩 총 48건의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GSOMIA 파기론자들은 이해찬...
이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투표 조작은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라고 비난하며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올랐다. Mnet 측은 “최종 순위에는 변화가 없다”라고 강조하면서도 집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음은 인정했다.
그러나 제작진의 사과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Mnet 측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프듀X’ 제작진의...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듀)'에 대해 투표 조작이 확실하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다음 주 중 제작진을 상대로 형사 고발에 나선다.
하태경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듀'의 투표 조작 사건은 일종의 채용 비리이자 취업 사기다"라며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특정...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5당 대표회담으로 국민통합에 애쓰는데 대통령 최측근이 그다음 날 바로 재를 뿌린다”면서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친일파? 한국 사회에서 제일 심한 모독이 친일파”라고 비난했다.
하 의원은 “생각이 다르면 욕을 할 것이 아니라 설득을 해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라면서 “국란 시기에 생각의 차이가 있어도 서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일본이 이란 등 이른바 친북국가에 대량살상무기물자를 밀수출한 사실이 있다”라고 12일 밝혔다.
하 의원은 일본 경시청에서 발표한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자 등 부정수출 사건 목록’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일본이 2017년 핵무기 개발에 이용될 수 있는 유도전기로를 이란 등에 밀수출해 적발된 사실이 발견됐다”라고...
그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오히려 일본이 원료를 북한에 수출했다는 증거자료가 나왔다"며 "국내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와 정치권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출에 근거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우려스럽고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가 열리지만 그게 끝난다고 해서 일본이...
이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사고 평가 기준을 소급 적용해 사회 안정성이 깨지고 갈등이 발생했다'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적에 "교육부 청문과 동의 절차가 남아있다. 저도 동의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부산 해운대고는 평가 기간이 2015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이 총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한국이 북한에 불화수소를 밀수출한 적이 있느냐'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일부 기업에서 전략물자를 밀수출하려는 시도가 있을 때마다 적발했고, 억류조치를 취하거나 유엔 제재위원회와 함께 제재를 가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일본 안전보장무역정보센터(CISTEC) 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ISTEC는 1989년 설립된 비정부기관으로 안보전략물자 수출 통제 관련 이슈를 연구하는 곳이다.
하 의원이 CISTEC으로부터 입수한 ‘부정수출사건개요’ 자료를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1996년부터 2003년까지 30건 넘는...
19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총10만92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만9009건)에 비해 27.40% 줄어든 수치다. 월별 적발건수 기준으로 봐도 1~5월 내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가 이어졌다.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건수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 역시 큰...
하지만 비당권파에 속하는 최고위원 5명이 ‘대승적인 양보’를 결정함에 따라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의장 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소 손 대표는 전했다.
비당권파에 속하는 ‘유승민계’ 하태경 최고위원은 “혁신위원 구성을 이번 주 안으로 끝내 최대한 빨리 출범시키려 한다”며 “혁신위를 설치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선 작업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손학규 대표를 겨냥한 비하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반면 유승민 의원을 향해 ‘좁쌀정치’라고 비난해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이찬열 의원에 대해서는 같은 날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손 대표의 옹호하는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징계를 받지...
손학규 대표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하태경 의원이 당 차원의 징계를 받게 됐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하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의결했다. 송태호 윤리위원장은 "하태경 의원의 경우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는 점이 충분히 인정됐다"며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위원들 다수가...
또한 故 최종근 하사 부친은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발의한 '최종근법'에 대해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가 돼 빠른 시간 내에 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조롱과 비난한 사람들은 가중 처벌이 아닌 더한 처벌을 해서라도 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태경...
오신환 원내대표와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6명의 의원이 제안한 정병국 혁신위안이 현시기 바른미래당의 내분을 수습하고, 총선까지 당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마지막 방안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손 대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던 것에서 한 발 물러나 안철수계 의원들이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27일 하태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인 등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조롱하거나 왜곡하는 등의 내용으로 형법상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 등을 범할 경우 해당 형의 2분의 1을 가중처벌해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이른바 ‘최종근하사법’을 발의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워마드에는 최근 직무 중 목숨을 잃은 청해부대 최종근 하사를 비하하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옆에 앉은 손 대표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앞선 ‘정신 퇴락’ 발언을 사과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도 손 대표를 향해 “용퇴를 거부했다면 당 운영이라도 민주적으로 해서 더 이상 잡음이 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바른미래당 내홍을 두고 비판 여론이 갈수록 거세지자 유화적 제스처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는 손 대표를 옹호하는 ‘당권파’ 4명(손학규·주승용·채이배·문병호)과 손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비(非)당권파’ 4명(오신환·하태경·이준석·권은희)으로 팽팽한 구도가 그려진다. 남은 1명인 김수민 최고위원은 확실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당장 어느 한 쪽으로 분류하기 어렵다.
오신환 원내대표를 포함한 바른정당계는 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