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고액 후원 및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미래통합당이 제기한 데 대해 “제가 개인적으로 친구라서 5000만 원을 빌렸고, 재산신고도 했다”며 “갚든, 안 갚든 저와 제 친구 사이의 문제”라고 반박했다. 박지원 후보자는 “(해당 업체 대표가) 하태경 의원과도 잘 아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하태경 의원은 “저는 그분을 잘 모른다”고 반박하자 사과하기도 했다.
박지원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 과정에서 조선대 학력을 허위로 제출한 뒤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2000년 뒤늦게 광주교대 출신으로 고쳤다는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의 문제제기에 “하태경 의원도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졸업장을 주니 졸업했을 것 아닌가. 저한테 묻지 말고 단국대에 가서 물어보시라”라며...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정보위 미래통합당 간사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증인 1명도 없는 '깜깜이' 청문회"라며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재시대의 청문회가 됐다"며 "박지원 후보자가 국정원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 검토하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6일 하태경 통합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증인 채택 거부를 비판하며 청문회 연기를 요구하기도 했다. 통합당은 또 서면질의 답변 제출 기한(25일 오전 10시)을 모두 지키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박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합동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준비...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박 후보자의 단국대 학력과 관련한 입시 부정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박 후보자가 대학 편입 당시 학력을 위조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박 후보자가 지난 2000년 12월 자신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박 후보자의 단국대 학력과 관련한 입시 부정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이날 대정무 질문에서 “박 후보자가 대학 편입 당시 학력을 위조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박 후보자가 지난 2000년 12월 자신이...
방식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석 의원 292명 가운데 찬성 109명, 반대 179명, 무효 4표로 통과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탄핵안 표결 이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을 발의한) 110명 중 윤상현·하태경·박형수 의원 3명이 빠졌다"며 "기권(무효) 4개까지 민주당 쪽에서 6표 이상의 다른 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 정보위 소속 하태경 의원은 "위조인생으로 산 박지원 후보자는 자진사퇴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조태용 의원도 "23세에 통째로 학력 위주를 해서 대학 편입을 하고, 58세에 통째로 위조 입학경력을 다 바꿔버린 것"이라며 이를 권력형 비리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주장에 찬성 53.9%, 반대 34.3...
앞서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 당시 광주교대에서 조선대 재학으로 학력위조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어 박지원 후보자는 “지난 2000년 당시 야당위원들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을 때도 ‘조선대를 다닌 사실이 없고 처음부터 광주교대를 졸업, 편입했다’고 답했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박지원 국정원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이날 통합당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합동회의와 기자회견을 통해 “박 후보자가 단국대 편입을 위해 고의로 학적 변경을 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박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을 위해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 법정대 상학과를 다녔다고...
하태경 김웅 의원 등이 참여하는 '요즘것들연구소'는 성명에서 "'윤지오 사건' 때는 검증도 소홀히 한 채 윤씨에 대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던 여가부가 이번에는 피해자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가 진행 중인데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여가부를 향해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조사해서 국민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다.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때리면서 키워줘 마치 윤석열 선대본부장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일일 진행자로 나와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인천국제공항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청년취업 공정성 훼손을 막기 위해 '로또 취업 방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공항 묻지 마 정규직화는 대한민국의 공정 기둥을 무너뜨리고 노력하는 청년...
대북전단 대응을 놓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이 지사는 대북전단 살포 봉쇄 조치를 하고 있다.
이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에서 “하 의원님이야 국가안보가 어떻게 되던, 휴전선에 총격전이 벌어지든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든 관심 없이 무책임하게 입에서 나오는 대로 찍찍거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경기도민의 안전과...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31일 중국 해커 개입으로 4·15 총선 개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민경욱 전 의원을 향해 "극우도 아닌 괴담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의원에게 부탁드린다”며 “의원이 거짓말로 조작된 괴담을 유표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Follow the Party'는 한 네티즌이...
이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SNS에 "민주당은 회계부정 두둔하기에 급급하다"라며 "회계 투명성을 요구하는 국민과 언론을 친일로 몰아간 것을 사과하라"라고 밝혔습니다.
◇불편한 공인인증서 이제는 안녕…20일 본회의 통과 전망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사용자 불편을 낳는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