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는 1단계 시험군 중 120ng(0.12 µg), 1.2µg 및 6µg 단회투약군을 대상으로 캡사이신 피하 주사로 유발한 통증 시험(CIP)를 실시했으며, 6µg 투약 그룹에서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진통효능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진행 중인 임상1b상은 총 30명의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진통 효능 평가를 수행 중이다. 현재 10여...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생산효율성 증대, 재고 및 원가관리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는 데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라인을 청주공장에 증설 중이다. 완료되면 글로벌 인증 절차를 거쳐 램시마SC등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램시마는 인플릭시맙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정맥주사제형(IV)과 피하주사제형(SC)을 모두 갖춘 듀얼 포뮬레이션의 강점을 갖는다.
램시마SC는 집에서 자가투여가 가능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제로 주목 받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흡수억제 비만치료제 ‘제니칼’은 1년간 복용했을 때 5~10%의 체중감소 효과를 보이며, 식욕억제 ‘삭센다’는 매일 1년 간 피하주사 시 5~10% 체중감소 효능을 보인다. 그러나, 구역, 구토, 설사, 변비 및 피부질환 등의 부작용들이 보고되고 있다.
조 대표는 “이번 CP-SP의 캡슐생산 계약으로 먹는 고도비만·제2형당뇨병 치료신약 개발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며...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를 통해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 제품이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3종류 희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 근무력증(MG)에 대한 임상2상 탑라인...
회사 관계자는 “이례적인 속도로 이뤄진 이번 추가 적응증 획득에는 유럽 현지 IBD 의료진의 강력한 권고가 있었다”며 “현지에서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을 IBD 환자에게 처방해 온 의료진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이 코로나19 상황에 의료 편의성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탄원서를 허가기관에 제출하는 등 램시마SC의 조속한 승인을 요구했다”...
JW중외제약은 세계혈우연맹(WFH)이 가상총회을 개최하고 ‘헴리브라 피하주사’(이하 헴리브라)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했다고 9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은 정맥주사(IV)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바꿔 주는 원천기술이다. 회사는 이 기술에 '하이브로자임'이란 이름을 붙였다. 파트너사는 자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의 기술을 적용, 피하주사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알테오젠은 같은 기술을 다른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계약금 포함 최대...
셀트리온의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제 ‘램시마SC’가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허가 여부 의견을...
셀트리온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제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허가 여부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전날 알테오젠은 글로벌 톱10 제약사 한 곳과 피하주사 제형(SC)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4조6770억 원으로 국내 바이오벤처 기술 수출로는 최대 규모다. 다만 계약 비밀조항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밝히지 않았다.
이같은 소식에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섰지만 기관이 대량 매도세에...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연구원은 “알테오젠은 전날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38.65억 달러(4조6770억 원)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원천기술(Hybrozyme, ALT B4) 라이선스 계약체결을 공시했다”며 “대규모 계약 발표에도 여전히 플랫폼 기업 계약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특히 일반적으로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의약품이나 항체의약품을 피하 조직에서 히알루로난을 일시적으로 가수 분해함으로써 대량으로 피하투여가 가능하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항체 치료제의 세계적인 리더와 같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2019년 11월에 체결한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과 더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의 두번째 글로벌 딜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24일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활용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비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에 ALT-B4를 다수의 제품 개발 및 전세계...
기술 주요 내용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계약금은 1600만 달러(약194억 원)이며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66.2%에 해당한다. 마일스톤 기술료의 경우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품목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하는...
지난 주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셀트리온은 5일 증시에서도 3.85%(9500원)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또한 5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86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는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8.57%(1만9500원) 오른 24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6.18%), 셀트리온헬스케어(2.93%)도 동반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장중 9.01% 상승한 24만8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셀트리온이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4일 8% 이상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57% 오른 24만7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9.01% 상승한 24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효능을 비교한 임상...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여러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IV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며 “RA 적응증에 이어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까지 획득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강자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램시마SC를 유럽에 직판으로 공급하는...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여러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IV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며 자가 투여의 편리성을 갖춘 새로운 치료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RA 적응증에 이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까지 획득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강자로 입지를 굳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