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SC’가 성장의 분수령이 된다. 서 회장은 “램시마SC가 전체 50조원 규모의 TNF-α 시장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10조 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 2월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말했다.
세계 2위 규모의 의약품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도...
암 환자의 유전체 변이로 생기는 새로운 단백질의 조각(펩타이드)을 분석해서 피하주사를 투여하는 방식인데, 기술력은 당장에라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규제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도적 절차가 제동을 걸고 있다.
백 교수는 “식약처는 개별 환자와 각 펩타이드에 대한 독성 검사를 모두 거쳐야만 투여할 수 있다는 견해지만 이는...
항체-약물
접합(ADC) 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지속형 Nex PTM바이오베터 등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히알루로니다아제'라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원천기술(ALT-B4)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와 1조 6000억원 규모의 기술 이전을 성사시켰으며, 추가적인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바꿔 편의성을 높인 바이오베터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달 류머티즘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판매를 허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2월부터 램시마SC를 유럽 각...
이 기술은 일반적으로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대량으로 피하투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박순재 대표이사와 해외사업담당인 아룬스와미나단 부사장은 내년 1월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M(제이피모건) 콘퍼런스에 참여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ALT-B4기술 수출에 관한 협의를 위한 미팅이 예약되어...
이 기술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대량으로 피하투여가 가능하게 한다.
한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와 해외사업담당인 아룬스와미나단 부사장은 2020년 1월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컨퍼런스에 참여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ALT-B4 기술 수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투약 방식은 피하주사나, 혀 밑 점막을 통한 설하정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완치까지 치료에 순응하지 못해 완치율이 15% 수준에 불과하다.
라파스는 이번에 원료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알러젠을 이용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제의 2020년 국내·외 임상시험 계획도 공개했다.
국내는 세브란스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사업을...
최근 미용 목적의 히알루론산 필러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항체 치료 또는 단백질 의약품을 정맥 주사가 아닌 피하 주사로 개발하는 추세에 따라 약물 전달 능력을 높이기 위해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한 제품들이 개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 평균 7.3...
알테오젠은 정맥주사(IV) 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바꾸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원천기술을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한 곳에 수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반환하지 않아도 되는 계약금은 1300만 달러(약 153억 원)이며,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여러 품목에 대해 임상과 허가, 일정 판매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13조7300만 달러(약 1조6190억 원)를 받을 수 있다....
지난 달 29일 알테오젠은 정맥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 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원천 기술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1300만 달러(약 153억 원)이며 해당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해 각 국가별로 계획중인 임상을 진행하고, 국가별 허가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지난 달 29일 알테오젠은 정맥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 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원천 기술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1300만 달러(약 153억 원)이며 해당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해 각 국가별로 계획중인 임상을 진행하고, 국가별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앞서 알테오젠은 정맥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 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원천 기술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53억 원이다. 회사 측은 "계약사가 개발 중인 여러 품목에 대해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 금액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최대 수령 가능 금액은 1조6190억 원...
알테오젠은 ALT-B4를 공급하고, 파트너사는 이를 자사 파이프라인에 적용해 피하주사제형 의약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방식이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300만 달러(약 153억 원)로 계약 후 영업일 30일 이내 수령할 예정이다. 이는 알테오젠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137억 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향후 파트너사가 임상을 거쳐 국가별 허가...
알테오젠이 정맥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플랫폼을 글로벌 기술이전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300만달러(약150억원)을 포함해 최대 13억7300만달러(1조6190억원)까지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다.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기술을 10대 글로벌 제약회사와 비독점적 글로벌...
램시마 SC는 기존 정맥주사제가 아닌 투여 편의성이 더한 피하주사제형으로 일종의 바이오베터로 볼 수 있다. 통상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특허로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으며, 가격 역시 오리지널의약품의 가격 하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선민정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특성 중 하나인 적 적응증 외삽이...
셀트리온이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침투를 위한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본격화한다. 기존 TNF-α 억제 치료제에 내성을 보여 고가의 2차 치료제로 넘어가게 되는 환자를 타깃하는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5일(현지시간) 램시마SC의 유럽의약품청 판매 승인 발표와 함께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유럽 승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편의성을 높인 의약품으로, 바이오시밀러에서 한 단계...
램시마SC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EMA 판매 승인은 제형 변경과 성능개선을 통한 바이오베터로서 램시마SC의 상품성 입증과 기술력 인정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램시마SC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EMA는 심사 과정부터 바이오베터 형식인 '확장 신청'이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