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요즘 보기 힘든 100원 짜리 ‘푸르밀요구르트’는 작년 대비 판매량이 76.8%나 증가하며 6위에 올랐다.
또한 아이스크림 판매량 1위를 고수하던 메로나가 지난 5월 기존 700원에서 900원으로 가격을 인상한 후, 세븐일레븐 PB상품인 ‘와라아이스크림(500원)’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이윤주 세븐일레븐 빙과류 MD(상품기획자)는 “특히 ‘바’ 형태의...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판매로 제품 홍보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다.
지난해 유산균음료 시장에서 한국야쿠르트는 점유율 42%를 차지해 1위를 수성했다. 이어 남양유업(15%) 빙그레(11%) 매일유업(10%) 서울우유(6.7%) 푸르밀(5.5%)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달초부터 서울우유로부터의 납품물량을 반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롯데푸르밀로부터 받고 있다. 서울우유가 단가 인상을 통보하자 이를 스타벅스가 이를 거부하면서 상호협의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한 것이다. 서울우유 특수영업팀 관계자는 “구제역이후 공급량이 부족해 가격인상을 요구했지만 스타벅스와 이견차이가 커...
대선주조 노조는 지난달 28일 "현재 대선주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푸르밀의 신준호 회장의 '먹튀논란' 때문"이라며 "이런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대선을 인수한다면 문제가 더 심각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등 17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선주조 향토기업 되살리기 시민행동'도 이날 긴급성명서를 통해 "대선주조...
대선주조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2008년 신준호 당시 롯데햄우유(현 푸르밀) 회장의 지분을 사기 위해 3600억원의 거금을 들였다. 지난해 인수가 때문에 코너스톤측이 매각을 무효화시킨 것도 2000억원대에 팔면 손해가 뻔하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사정은 최대주주 보다 매각 의지가 강한 채권단이라고 하더라도 달라지기 힘들다. 채권단이...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회장뿐 아니라 농심 신춘호 회장, 일본산사스식품 신선호 회장, 푸르밀 신준호 회장이 최 회장의 외삼촌들이다.
최 회장은 일본 성심여대 영문학과를 졸업 후 한달 만에 조수호 회장과 결혼했으며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사교적인 성격에 ‘여장부’ 같은 면모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밀 신준호 회장, 회사돈 빼돌린 혐의 항소심서도 무죄
주류 제조 전문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유상감자와 이익배당 등을 통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푸르밀 신준호(69) 회장이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29일 신 회장과...
이에 따라 서울 우유 등 시장점유율 상위 업체의 제품으로 공급이 집중돼 푸르밀, 삼양식품 등 중소 우유업체의 저가공급이 차단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공정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이저 업체들은 판촉 행사에 대해서도 담합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은 지난 2008년 4월 임원 모임 등을 통해 큰 용량의 우유를...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회장뿐 아니라 농심 신춘호 회장, 일본산사스식품 신선호 회장, 푸르밀 신준호 회장이 최 회장의 외삼촌들이다.
롯데가(家)를 배경으로 최 회장은 일본 성심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한달 만에 조수호 회장과 결혼한 최 회장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사교적인 성격에 ‘여장부’ 같은 면모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그러던 중 2004년 최 전 회장의 사돈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막내동생인 신준호 당시 롯데햄우유(현 푸르밀) 회장이 총 600억원 가량을 투입해 대선주조 주식 98.97%를 사들였다. 부산시민들은 부산연고 대기업이 대선주조를 인수했다며 쌍수를 들어 환영했고 대선주조의 기업가치는 단숨에 뛰어올랐다.
대선주조는 신 회장 체제 아래 2003년 868억원던 매출이...
롯데삼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2018년까지 매출 2조5000억원의 종합식품회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파스퇴르 인수로 유업계에서 롯데가(家)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롯데삼강과 푸르밀(전 롯데우유)을 합치면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5위인 빙그레(매출액 3402억원)를 따돌리고 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대선주조 매각과 관련한 부산시 입장’을 통해 “2004년 대기업인 푸르밀(전 롯데우유)이 인수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지만, 인수 4년만에 시세차익을 내고 사모펀드에 매각, 시민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가 특정 기업의 경제활동에 개입한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롯데 반대를 들고 나온 것은 그만큼 지역여론이 악화된...
롯데가 파스퇴르를 인수하게 되면 지난 2007년 롯데우유(현 푸르밀)가 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3년여 만에 유업계 시장에 재진출하게 된다.
롯데의 진출에 대해 유업계에서는 파스퇴르의 시장점유율이 4%로 미미한 상황이라 비교적 덤덤한 모습이다. 파스퇴르는 지난해 매출액 1322억원으로 서울우유, 한국야쿠르트,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푸르밀...
롯데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부산에서 시민들이 '롯데 불매운동'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막내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과거 ‘먹튀’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신준호 회장의 푸르밀은 600억원에 대선주조를 사들이며 향토기업 육성이라는 모토를 걸었지만 3600억원에 되팔아 3000억원의 차익을 남기면서...
부산에서는 대선주조 전 사주인 푸르밀(옛 롯데햄 우유) 신준호 히장이 600억원에 대선주조를 인수하 뒤 3600억원을 맏고 사모펀드에 되팔면서 '먹튀 논란'을 빚어 부산시민이 롯데제품 불매운동을 벌인 바 있다. 당시 90%대를 유지하던 대선주조의 부산 점유율이 50%대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의 참여로 대선주조 인수전은 비엔그룹과 부산 상공인 컨소시엄...
푸르밀 신준호 회장이 대선주조의 매각 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놓고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강경태 부장판사)는 10일 신 회장을 비롯해 기소된 한국금융지주 산하 사모펀드인 코너스톤에쿼티파트너스 김모 대표와 대선주조 이모 전무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신 회장은 2004년 사돈이 운영하던 대선주조의 주식 50.7%를...
대선건설은 최근 건설사 신용평가에서 D등급(퇴출)을 받은 점, 실질적 인수자인 푸르밀의 신준호 회장이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점 등이 문제가 됐다.
또 다른 후보인 개인투자자의 경우 가격 요건을 갖췄지만 인수자금 조달 증빙이 확실치 않고 신성건설의 기업정상화를 꾀할 구체적인 경영 계획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선건설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막내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지난 2005년 설립한 회사다. 신준호 회장의 친딸인 신경아 대선건설 이사가 지분 72.62%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신준호 회장은 21.90%를 보유하고 있다.
신준호 회장은 지난 2007년 롯데그룹으로부터 롯데햄·롯데우유를 계열분리해 ‘푸르밀’로 사명을 변경했다.
신 회장은 같은해 부산지역...
co.kr)와 사람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2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해야 한다.
◆ 푸르밀은 경영지원, 영업, 환경공무, 생산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환경공무, 생산은 관련 전공자에 한한다. 분야별로 근무지역 거주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www.purmil.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