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퍼시픽 투어 ‘B.A.P 라이브 온 어스 재팬(LIVE ON EARTH JAPAN)’을 통해 일본 무대에 섰던 B.A.P는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티켓 예메 오픈 당일 전석을 매진시켜 추가 공연을 진행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B.A.P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배드맨(Badman)’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힘찬은 지난 한국 콘서트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듯 더욱 열정적으로 무대를 누비며 탁월한 팬 서비스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다. 그 동안 퍼시픽 투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무대에서 다양한 인종의 관객을 만나며 음악성과 표현력은 물론, 무대 매너까지 다양한 성장을 이루어낸 B.A.P 멤버들은 그 어느 공연에서보다도 한층 노련하고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4월 종속회사로 편입된 대우팬퍼시픽은 869%의 부채비율과 5억7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태평양물산이 자회사에 서고 있는 지급보증은 총 887억원 규모로 자본총계의 92.5%에 달한다. 낮은 수익성과 자회사의 재무 부담, 환손실 등으로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438.1%까지 치솟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