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악재에 따른 단기 낙폭과대 종목 저가 매수전략

입력 2013-08-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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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자동차, 경기민감업종 관심

한화투자증권은 29일 리포트를 통해 대외변수 악재에 따른 저가 매수 전략을 제시했다. 대외변수 악재에 대한 내성이 확인되며 저가 매수 전략에 대한 신뢰가 증대, IT/자동차와 경기민감업종 대형주에 대한 저가 분할 매수 관점의 대응이 유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증시가 글로벌 증시 급락과 디커플링되며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첫째, 이머징국가 내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 보유와 둘째, 그에 따른 위험회피성 자금 유입, 셋째, 연기금의 안정적인 매수세 지속 등으로 수급 개선에 의한 투자심리 호전을 이유로 들었다.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가 2013년 이후 2번째로 많은 규모가 출회되며 연일 불안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만 대외변수 개선이 확인될 경우 단기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이에 대한 관심종목으로 대형주로는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화학, 종근당, GS 등을 꼽았으며, 중소형주로는 하림, 팜스토리, 쏠리드, 일진디스플레이, 루멘스, 휴맥스, 티엘아이 등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한화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I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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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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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8월 29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일신석재, 현대상선, 써니전자, 동양철관, 남광토건, 테라리소스, 예당, 디아이, SK하이닉스, 안랩, 스페코, 젬백스, TPC, STX, 씨앤케이인터, 대동스틸, 삼성전자, 코아스, 하이쎌, 이화공영, 대호에이엘, 큐에스아이, 벽산건설, 이화전기, 한진피앤씨, 금호종금, 큐로컴, 에머슨퍼시픽, STX팬오션, 이월드, 서울반도체, 빅텍, 로보스타, 소리바다, 딜리, 보성파워텍, LG전자, 파트론, KG이니시스, 우리산업, 케이엠, 자연과환경, 슈넬생명과학, 한진해운, 지엠피, KT뮤직, 스포츠서울, 기아차, 퍼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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