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로 살펴 본 변동성 장세의 투자기회

입력 2013-08-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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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자동차/부품, 반도체, 에너지 업종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22일 리포트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 찾아볼 수 있는 투자기회를 제시했다. KOSPI는 9월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를 앞두고 관망 심리를 보였으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 금융불안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매수세를 이어가던 외국인마저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KOSPI가 2주 만에 다시 200주선(1,888p)을 내주는 등 조정분위기가 심화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증권사는 동남아시아발 금융불안의 파급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지금의 시점을 이익 안정성이 높은 경기민감주에 대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의 업종별 매매패턴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한 8월 13일 이후 외국인의 실질 보유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도 경기방어주 보다는 경기민감주 중심의 매수패턴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서도 외국인의 비중확대가 집중되고 있는 하드웨어, 자동차/부품, 반도체, 에너지 업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이 증권사는 권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I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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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8월 22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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