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달라진 한국 증시 ... 대외 악재 불구 펀더멘탈 건재 과시..

입력 2013-09-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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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토러스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지난 3개월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은 양적 완화 축소에 미리 반응했다"며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의 차별화 현상이 나타났고, 신흥국 내에서도 한국, 대만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 증시의 선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늘어나는 것은 한국의 위기 완충 능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한국 경제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주형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은 인도네시아나 인도와 다르게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 중"이라며 "한국의 재정 건전성이 앞으로 더 부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외국인이 앞으로 살 만한 종목들은 뭐가 있을까. 증권 전문가들은 경기 민감주 중에서도 중국과 유럽 관련주를 눈여겨보라고 말한다. 미국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이미 관련 기업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니, 미국을 따라 좋아지는 곳을 찾으라는 것.

김주형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경기민감주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고 유럽과 중국 경기 회복 수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며 금호석유, LG화학, LG하우시스, 대림산업, 대우조선해양, 현대하이스코, 만도, 두산중공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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