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마천동 400번지 일대(21만7750㎡)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4일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마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사업이란 토지 소유권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갖고 해당 토지를 임대해 건물만 주택 수요자에게 분양하는...
국토부는 LH 미개발 용지를 활용한 토지임대부 사회임대주택 시범사업(고양삼송, 수원조원)도 상반기 중 사업자선정 등을 마무리 한다. 사회임대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주택 지원센터도 6월 개소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서민 주거안정은 주거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취임 이후 여러 번 밝혀 왔듯이...
구체적으론, △저렴한 공공분양주택 물량을 대폭 확대 △일정 공공분양주택의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공급 △분양가상한제 민간으로 확대 및 분양원가 공개 △청약예약제 및 후분양제 도입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부동산 과세표준 현실화 등을 주장했다.
이 의장은 “정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분양형 공공주택을 연평균 1만 호 가량 신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토지임대부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금융보증 상품도 출시된다. 이 상품은 임대사업자가 토지주로부터 빌린 토지에 주택을 건설해 임대사업을 할 경우 건설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택공급자 뿐 아니라 수요자 특히 대기수요자와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증지원이 강화된다.
대부분의 분양계약자가 발코니 확장 등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가...
최소화해야 한다"며 "정책목적에 맞는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시장을 조속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노 연구원은 이어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준공공임대주택, 주택임대관리업, 임대주택리츠, 수급조절리츠 등의 임대주택 공급정책에 있어서 조속한 사업시행이 가능하도록 지원 및 시범사업의 추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토지임대부 임대주택과 주택임대 관리업 제도를 도입하고 민간의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세제상 인센티브와 의무를 함께 부여해 공공임대주택처럼 활용하는 ‘준공공임대주택’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분양가 상한제의 신축적 운영 △불합리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해제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서 장관은 “토지임대부 임대주택과 주택임대 관리업 제도를 도입하고 민간의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세제상 인센티브와 의무를 함께 부여하여 공공임대주택처럼 활용하는 ‘준공공임대주택’제도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분양가 상한제의 신축적 운영, 불합리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해제...
임대사업자의 택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토지임대부 임대주택’제도를 도입하고, 민간 임대주택의 시설관리 및 임차인 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임대관리업’을 신설한다.
임대주택 리츠에 대해 1인당 주식소유한도(30%), 공모의무(30%)의 적용을 배제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민간의 임대주택를 공공임대주택처럼 활용하는 준 공공임대주택 제도르...
LH는 강남보금자리지구A4블록(토지임대부), A5블록(공공/분납임대)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무주택세대주 5년이상, 납입인정금액 8000만원 이상인 1순위 대상자만 우선적으로 청약 신청 접수를 받는다.
또 17일부터는 1순위 전체 대상자를 상대로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2월 셋째 주에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인 곳은...
이달 주요 아파트 분양단지로는 △명륜2차 I`PARK △대구금호B2 공공분양 △세종시 호반베르디움4차 △제일풍경채 △서울 세곡동 강남지구 토지임대부주택 등을 꼽을 수 있다.
부산 동래구 명륜 재개발2구역에 들어서는 ‘명륜2차 I`PARK’의 일반분양 물량 1857가구가 지난 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단지는 특별분양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에...
대한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강남지구 4BL에 전용 74~84㎡ 402가구 규모의 토지임대부주택을 공급한다.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이번 물량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지상은 일반인들에게 분양하는 방식이다. 이에 소유자들은 저렴하게 분양을 받는 대신 매월 토지임대료를 내야 한다.
강남지구 기준층 전용 74㎡ 분양값은 1억9400만원 선, 84㎡는...
A4블록에서 공급되는 토지임대부주택은 총 402가구로 건물은 분양하고, 토지는 40년간 임대하는 주택이다.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4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분양주택으로 40년 경과후에도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토지소유자(LH)의 동의를 받아 계속거주 또는 재건축도 가능하다.
건물의 분양가는 74㎡의 경우 1억7440만~1억9610만원, 토지의 임대료는...
▲전성인=후자 먼저 답변 드리고 다음에 토지임대부주택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여기서 말하는 우선변제제도는 사실은 면제자산이다. 면제자산은 파산이라는 것이 기존의 물적 자산을 정리해서 얻어진 재원을 채권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제도다. 나누기 직전에 제일 먼저 빼내는 것이다. ‘채권자에게 가지 않고 채무자가 재활을 위해서 써라’는 것이 면제 자산이다. 현재...
현재 공급 중인 보금자리 주택의 경우 서민주택으로 보기 힘든 분양주택의 공급은 중단하는 대신 앞으로 정부가 새로 조성하는 공공택지에는 가능한 한 ‘준양 전환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과 토지임대부주택 위주로 건설하기로 했다. 보금자리 주택 중 토지임대부주택은 여건이 하락하는 곳에서만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안 후보는 집 주인과 세입자 간 힘의...
국토부 차관출신 김희국 의원(새누리당)이 대표 발의한 임대주택법 개정안도 심의 대상이다.
이 법안은 민간 임대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임차해 임대주택을 건설, 공급할 수 있도록 토지임대부 임대주택의 도입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정부의 12.7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정부도 찬성하고 있으나 야당의 입장이 관건이다.
또 법 개정전에도 분양가 산정과 관련한 불합리한 요소를 발굴해 적극 개선키로 했다. 서민 주거복지 지원 강화 차원에서 전세임대 공급,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 및 노후 공공임대 시설개선, 대학기숙사 건설 지원 등 세대별ㆍ소득별 맞춤형 주거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도입과 전문 임대관리업 육성 등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지난해 11월 서초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위례신도시까지 토지임대부주택의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다.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공급된 최초의 토지임대부주택인 서초 보금자리A5는 59~84㎡의 중소형 규모로 총 358가구가 분양됐으며, 건물 분양가는 1억4480만~2억460만원 선이다.
월 토지임대료는 32만~45만원으로 청약 당시 11.5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첫 날...
초기 택지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토지임대부 임대주택도 도입한다. 임대주택 건설시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다양한 민간자본 활용방안도 강구한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에도 힘쓰기로 했다. 내년에 수도권 10만 가구, 지방 5만 가구 등 모두 15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내년 10월과 12월에는 각각 강남과 서초 등 시범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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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노후하숙 등 개량 지원 2012. 1
▲중소형·임대주택 건설지원 확대
- 보금자리지구내 분양주택 용지 10년임대 등으로 전환 20121~2
- 도시 중소형주택 저리(2%) 건설자금 지원 연장 2012. 1
- 5년 임대주택 저리(2%) 건설자금 지원연장 2012.1
-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도입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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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 보금자리주택 임대아파트와 토지임대부주택 특별공급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9일 서울 서초보금자리주택 10년임대와 분납 임대, 토지임대부주택 522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천340명이 신청해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10년임대와 분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