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서초 10년 임대주택(A4구역, 202가구), 분납임대 주택(A4구역, 222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A5구역, 358가구) 등 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서울서초 A4·5구역은 서울시·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먼저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7~14일까지 인터넷(myhome.LH.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서초 보금자리사업지구에서 최초로 10년 임대주택과 분납 임대주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0년 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납부해 10년간 임대하고 10년 후 분양전환하는 주택으로서 202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4500만~5600만원, 임대료 55만~59만원 수준이며...
올리면서 '반값아파트=토지임대부주택'이 아닌 '반값아파트=보금자리주택'이라는 공식이 국민들의 뇌리에 박혀버렸다.
그렇다면 과연 서민들이 생각하는 '반값아파트=보금자리주택'이 맞는 말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보금자리주택은 반값아파트가 아니다. 주요 도심 인근 그린벨트를 해제해 값싼 땅에 아파트를 지어 보급하고 있어 서울 강남의 경우 분양가가 좀...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은 총 645가구가 공급되며 토지임대부주택도 904가구가 공급된다.
사전예약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총 1만8511가구이며 이 중 공공분양주택이 1만4497가구다. 특히 임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분양전환되는 10년.분납임대주택 4014가구도 처음으로 사전예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차 보금자리 주택 녹지율은 22~34...
이 중 보금자리 주택은 5623가구가 계획됐다. 특히 단지형다세대 100가구와 토지임대부 414가구가 도입된다.
이달 말 공고가 나는 사전예약 물량은 1405가구로, 예상 분양가는 전용 85㎡기준 3.3㎡당 1150만원 선이다.일부 블록은 국제현상공모 등을 거쳐 “디자인 보금자리”로 상징화 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에는 단지형다세대 100호 및 토지임대부 414호가 공급되며, 서울서초에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100호 및 토지임대부 340호가 공급된다.
특히 공공분양주택 중 1만4295호는 사전예약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민간분양은 당초 중대형으로 계획했으나, 향후 택지공급 단계에서 수요조사 등을 통해 중소형 반영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다만, 토지임대부주택을 공급받은자에 대하여는 조합원 분양주택에 대한 분양신청을 제한하여 이중혜택을 방지하였다. 또 개정안은 재개발, 재건축 구역내 상가세입자에 대한 휴업보상금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상가세입자에게 주어지는 휴업보상금은 현 3개월에서 4개월로 상향조정됐다.
이밖에 개정안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아울러 이날 국무회의에선 지역발전을 위해 광역경제권 개념을 도입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토지를 갖고 건물만 분양해 입주자의 주택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반값아파트' 법안(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 특별법) 등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 공포안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법안은 디지털방송전환법, 저작권법 등 미디어법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등 14건이다.
이중 디지털방송전환법은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에 대비해 지상파 방송사에 디지털 전환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저작권법은 온라인상 불법복제를 근절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와 불법...
이른 바 '5+2 광역경제권 개념'을 도입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과 이른바 `반값 아파트법'으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경우 공식 회기인 3일 자정까지 처리가 종결되지 못함에 따라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
디지털방송전환법과 저작권법 개정안도 본 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대거 의사 진행 발언 등을 통한 시간 지연으로...
통합공사의 주요 기능은 현재 토지공사 및 주택공사가 하고 있는 택지개발, 도시개발사업,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복합단지 개발사업, 간척 및 매립사업, 남북경제협력사업 등이 그대로 유지되며, 아울러 홍 대표가 별도 법안으로 준비 중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사업도 통합공사의 기능에 포함시켰다.
이중 집단에너지사업은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제외하는...
8일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에 따르면 홍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된 반값아파트 관련 법안을 이같이 보완해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법안에서 용적률을 400% 이상으로 책정했던 것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았던 점을 고려해 이번 법안에서는...
이에 따라 통합공사는 토지 및 도시 개발에 관한 사업으로 ▲주택주택건설용지ㆍ산업시설용지 및 대통령령이 정하는 공공시설 용지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주거·산업·교육·관광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 개발사업 ▲간척 및 매립사업 ▲남북경제협력사업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사업 ▲집단에너지 공급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장관은 최근 극히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며 시장의 외면을 받은 것으로 지적된 군포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등 반값아파트에 대한 질문에 "이제 3순위 청약이 끝났고 다음주에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며 "만일 분양이 완료되지 않으면 입주자의 의견등을 들어 임대주택이나 일반 분양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에 따라 노부모 우선공급과 국가유공자 등에게 할당되는 기타특별공급을 포함해 미분양된 주택은 환매조건부가 전체 415가구 중 336가구, 토지임대부는 전체 389가구 중 349가구 등 총 685가구다.
주택공사는 미분양분에 대해 일정 기간 홍보활동을 거친 뒤 청약통장 가입 유무에 상관없이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할 계획이다.
'반값아파트' 실현을 위해 도입된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아파트가 낮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수요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15일 대한주택공사는 군포부곡지구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주택의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토지임대부주택이 299가구에 21명만이 청약, 경쟁률 0.1대 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환매조건부 분양주택도 321가구에 45명이...
건교부는 또 지난 달 28일 주택공사가 부곡지구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내놓은 자료에서도 반값아파트가 아님을 미리 밝히고 이같은 표현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대목을 들어 반값 아파트 분양가에 대한 책임을 회피했다.
건교부는 지난 7월12일 국방대학교에서 이용섭 장관이 강연한 내용을 토대로 토지임대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는 임대료를 별도로 분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