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배당금이 나오는 곳간인 LH의 당기순이익 중 일부는 토지은행적립금으로 쌓여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따르면 LH는 연간 결산 결과 발생한 이익금의 40% 이상을 LH의 자본금과 동일한 액수에 달할 때까지 토지은행적립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LH 관계자는 “토지은행적립금을 토지은행의 자본금으로 전입하면서 자본비용률 인하를 실현하고, 또...
여기에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주택토지공사 등의 당기순이익이 개선된 점도 배당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까지 수납된 배당금은 23개 기관에서 1조7994억 원이다. KBS(46억 원)와 EBS(20억 원)는 방송법 등에 따라 하반기 국회 결산승인을 거쳐 수납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효성 측은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경쟁력을 인정받은 LED 선도기업이고, TRS는 적법한 금융투자상품이고, 수익 목적으로 정상 투자한 것"이라며 "대주주가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로부터 배당금 등 직접 이익을 취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환사채는 원래 부채이기 때문에 대주주가 이로 인해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외이사는 기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인 이승문 후보를 재선임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사 보수한도액 등의 안건도 각각 통과시켰다. 특히 배당금은 전년도 75원보다 33% 증가한 주당 100원으로 상향됐다.
최윤성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2018년에도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내고 주주들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업이익은 317억6974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82억4328만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태영건설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은 영업외비용이었다. 영업외수익은 184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감소했는데, 배당금수익과 수수료수익이 크게 줄었다. 반면 영업외비용이 86억원에서 302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자산손상차손액이 69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어난 것이 타격을...
그러면서 올해 처음으로 온전한 12월 결산법인이 되는 증권·보험 섹터를 추천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의 전망에 따르면 작년 시장 기대보다 크게 배당을 증가시킨 삼성전자 및 올해 대규모 토지 매각 등으로 큰 수익이 예상되는 한국전력, 금융주로 실적에 연동돼 배당성향을 크게 증가시킨 삼성생명의 배당금 증가 예상액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사내유보금이란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금, 임원 상여 등 사외로 유출된 금액을 제외하고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등 사내에 축적한 나머지 금액을 말한다.
법인세 부과 대상은 자기자본 300억원 초과 법인 혹은 상호출자 제한기업집단 소속 법인이다.
개정안은 ‘(사업연도 소득금액 법인세 부담액-농특세-지방소득세 소득분-이익준비금-의무적립금)...
아이피케이의 대규모 배당을 밑바탕으로 노루홀딩스는 최근 3년래 230억~25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전년동기대비 34.5% 늘어난 1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노루홀딩스는 아이피케이 외에 노루페인트와 노루오토코팅 등으로부터 배당금을 받고 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순이익률의 경우 20% 미만으로 동종산업 평균치에 모자랐으나...
중국 국영기업들은 현재 순이익 대비 5~15%를 배당금 형태로 정부에 상납하고 있다.
독점체제로 막대한 이익을 올리는 국영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돈을 걷어 복지에 충당하겠다는 의미다.
중국의 소득불평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달 발표한 지난해 중국의 지니계수는 0.474였다. 지니계수는 사회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0년 말 현재 559.3% 등 부채비율이 높아 배당이 없었다.
올해 배당금 4276억원은 지난해(1994억원) 보다는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 2009년(3435억원) 배당금 총액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공공기관 배당 규모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전반적인 경기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각 기관들의 당기순이익과 배당가능이익도 크게 증가했다고...
등으로 인한 마진 축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유형자산(토지) 처분이익 증가, 차입금 감소에 따른 지급이자 감소, 국내외 투자회사의 수익 증가에 따른 지분법 손익 증가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500원, 5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104억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3조3000억원의 재정과 기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발표한 내년 예산안에서 LH 임대주택에 대한 지원금을 늘려주고 LH 이익의 국고배당을 내년 한시 면제키로 하는 등 내년에만 1조2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LH 임대주택 지원액은 현행 3.3㎡당 496만8000원에서 541만1000원으로 8.9...
또 수익구조가 안정적인 건물 위탁 관리인 점 등을 감안하면 지이엔피에스에 대한 국민연금의 연 배당금 규모는 170억원이 넘는 셈이다.
또 대형 건물과 토지 등 시세차익과 함께 건물위탁관리 회사를 통한 배당수익을 얻고 점을 감안하면 국민연금의 위험성이 적은 새로운 수익모델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하지만 수년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영업실적과는 무관한 거액의 토지보상금을 활용한 현금배당을 계획해 최대주주를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 섞인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신풍제지는 3일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 4.1%)의 결산배당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17억47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2% 증가한 2105억원, 영업이익은 15.7% 감소한 117억원, 당기순이익은 26.4% 감소한 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연구원은 "영업외 부문은 신한지주 구주 매도분(약 20만주)에 대한 처분이익과 ELS 평가이익 약 40억이 계상됐지만 신한지주 배당금 유입이 없었기 때문에 08년 1분기와 같은 영업외 수지 개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유동성 확보를 위해 흥국생명보험을 상대로 4205억8700만원 규모의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1,2가 소재의 토지 및 업무용 건물 일체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500원(시가배당율 0.2%)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며 배당금총액은 12억6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