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스의 타액항원진단키트는 피검사자가 보관 용기에 타액을 모아 제출하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량의 검체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플렉센스 고유의 래피드 ELISA 진단방식(ACCEL ELISA)을 사용하는 탓에 대규모 집단의 빠른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등교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타액 검체를 자가...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올해 역시 지난해와 비슷하게 분기 단위의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 관련한 항원/항체 면역진단키트 뿐만 아니라 RT-PCR 제품 판매가 확대되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초로 수출허가 받은 타액 항원진단키트의 공급이 본격화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바이러스 전파가능성을...
제노플랜은 최근 타액으로 간단히 검사하는 자자가진단키트를 개발해 일본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편 인바이오젠은 올해 1분기 기준 당기순이익 41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가상화폐 사업 투자 등 순이익 973억 원을 기록한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덴트의 최대주주로 주목받고 있다. 비덴트는 국내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타액(침)으로 파악할 수 있는 타액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럽 내 판매를 위한 CE인증 절차 역시 마무리돼 2분기부터 유럽 판매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지역의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허가 제품은 타액...
정확도가 다소 낮을 수 있는 타액 진단키트의 특성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검체 채취방식에 따라 민감도의 편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기존 항원진단키트 대비해서 민감도의 편차가 거의 없이 균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기존에 공급하고 있던 제품들과 달리 장비가 필요없다는...
동아에스티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전역에 주로 약국을 통한 영업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피씨엘은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진단제품을 판매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피씨엘의 신속 항원검사키트는 비인두뿐 아니라 간단하게 타액(침)을 채취해 10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임상 민감도는 약 94%, 임상 특이도는 99.99%로 이번 달 독일...
바디텍메드가 개발한 타액(침) 기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가 이르면 내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우선 유럽시장부터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이달 초 바디텍메드는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과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개발, 해외 수출을 통해 실적 확대에 성공했다.
피씨엘의 신속 항원검사키트는 비인두 뿐 아니라 간단하게 타액(침)을 채취하여 10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임상 민감도는 약 94%, 임상 특이도는 99.99%로 이번 달 독일 자가진단제품 승인을 획득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양사의 업무협약으로 우수한 제품과 잘 갖춰진 국내외...
타액(침)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로 엮인 유유제약2우B, 유유제약1우 등은 각각 3만6700원, 1만9850원을 기록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유유제약은 SD바이오센서와 코로나19...
이번에 개발한 타액 진단키트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래피드 키트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기존 항원진단키트처럼 현장에서 빠르게 진단할 수 있고,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임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타액 진단키트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래피드 키트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항원진단키트가 가지고 있는 현장에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하는 관계로 검체 체취의 사용자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라고...
소마젠 란 킴(Ryan Kim) 대표이사는 “소마젠은 올해 1분기에만 FTGCare를 포함해 4곳과 COVID-19 진단 서비스 장기 공급계약을 성사시킨 후, 현재 일손이 부족할 정도로 모든 임직원이 밤낮없이 COVID-19 진단 검사에 매진하고 있다”며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타액 샘플 채취 방식의 ‘SalivaDirectTM COVID-19진단 서비스’ 및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진단키트 가운데 사용자가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해도 일정 수준의 특이도와 민감도가 도출되면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의료인의 도움을 받는다면 비인두까지 깊숙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지만, 자가로 할 경우 현실적으로 비강검사를 통해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이상원 단장은 “비인두 검체가 아닌 비강검사를 할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타액검사도...
이에 따라 기존에 약국에서 판매하던 진단키트를 일반 마트 및 홈쇼핑에서 판매 가능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자가진단 승인된 피씨엘의 자가테스트는 콧속 또는 입안 깊이 면봉을 넣는 비강, 비인두 방식 뿐 아니라 타액을 이용해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기존의 코 점액 채취 방식의 불편함을 벗어나 어린이도 쉽게 검사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 자가진단 시범사업과 관련해 전문가용으로 승인된 키트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범 사업에 쓰이는 신속 항원검사용 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미 승인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단,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전문가 사용'을 조건으로 승인을...
이어 “플렉센스의 래피드 엘라이자 방식의 타액 항원 진단키트는 PCR 검사장비가 부족한 세계 각국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타액을 활용한 항체 진단키트도 개발 중으로, 한번 채취한 타액을 이용해 항원·항체 진단을 동시에 시행하여 바이러스와 항체의 보유 여부를 한꺼번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플렉센스는 타액기반 항원·항체...
코로나19와 관련돼 주목되는 것은 타액 만으로 3분 내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신속 진단키트의 상용화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상용화 계획을 갖고 있다.
최 장관은 “진단키트가 정말 좋으려면 정확하고, 편하게 쓸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신속하게 알 수 있는 네 가지를 만족해야 한다”며 “이것을 모두 만족하는 진단키트를 만들자고 하는 것으로, 3월까지는 충분히...
'진단키트 대박' 씨젠, 연매출 1조 원 돌파
씨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25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822.7%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6762억 원으로 291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031억 원으로 1783.8% 늘었다.
회사는 올해도 외형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타액 검사나 비추출 방법 등을...
씨젠은 올해도 전년 대비 외형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타액 검사나 비추출 방법 등을 도입하는 한편, 남아공발·영국발 등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잡는 진단 제품을 개발해 중장기적으로 분자진단 시장 성장률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시부 장관이 타액을 활용한 3분 내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상용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내 국산 백신 개발과 보급은 100% 장담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최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업무보고에서 앞서 인사말에서 “타액 만으로 3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