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코로나19 타액 항원진단키트 개발 완료…“식약처 통해 수출 허가 진행중”

입력 2021-04-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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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CI
▲바디텍메드CI
바디텍메드가 타액(침)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개발을 완료했다.

15일 바디텍메드는 "현재 식약처를 통해 수출허가가 진행 중에 있다"며 "수출허가가 끝나는 대로 유럽 등 주요지역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내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A.Menarini Diagnostics를 통해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현지평가가 진행 중"이라며 "독일, 스위스 등의 국가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위한 사전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제품은 15~30분 이내에 검사 대상자가 있는 현장에서 바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일반 병원 뿐만 아니라 공항, 크루즈선, 철도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타액 진단키트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래피드 키트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항원진단키트가 가지고 있는 현장에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하는 관계로 검체 체취의 사용자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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