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하비브 전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림 하비브 전무는 인피니티를 비롯해 독일의 BMW, 벤츠 등 고급차 브랜드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
특히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겉모습은 지난 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행히 낯 뜨거울 만큼 부담스러웠던 LED 장식을 걷어내 한결 친근하다.
모터쇼에 나온 콘셉트카는 앞 그릴 전체가 모조리 세로줄 LED였다.
양산형은 현실과 충분한 타협을 거쳐 절제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그밖에 다른 외관에는 적은 비용으로 큰 변화를...
현대차가 처음으로 고유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제작했던 1970년대 포니 콘셉트카를 21세기 전기차로 재해석해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CASE 전략 구체화하는 메르세데스-벤츠 = 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AG가 13년 만에 새 CEO를 임명했다.
디터 제체 회장의 후임으로 5월 올라 캘레니우스 회장이 CEO로 취임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식적으로 글로벌...
현대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를 공개한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포니의 밑그림이 된 포니 쿠페를 형상화했다.
여기에 현대차가 추진 중인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현지 생산분을 역수입하는 경우 노조와 합의가 필요하다.
현대차는 향후 시장 추이를 지켜본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선보인 콘셉트카 ‘HCD-15’를 기반으로 소형 픽업트럭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 역시 해외시장을 겨냥해 프레임 보디 기반의 픽업트럭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가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한다.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현대자동차가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가 등장한지 45년 만에 포니 콘셉트카가 전기차로 거듭난 것.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토대로 현대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현대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혁신적 변화를 담았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내장을 넓은 가로형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해 고급 세단과 같은 프리미엄한 공간을 연출했다.
나아가 혁신적 이미지를 구현한 모던한 형상의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이테크한...
제네시스가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Monterey Car Week 2019)'에서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자리에 모인다.
제네시스는 몬터레이 카 위크 대표 행사로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인...
기아차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1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갖고 능통한 사람을 지칭하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임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대형...
구체적인 출시 시점과 제원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콘셉트카에서 보여준 갖가지 진기한 디자인이 고스란히 양산차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형 세단 G90에서 보여준 5각형 크레스트 그릴, 전조등을 위아래로 나눈 쿼드타임 램프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현대기아차가 처음으로 시도한, 뒷바퀴굴림 전용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을 얹을 것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GM시절 획기적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현대차는 10일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주호 상무를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서 상무는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행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그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바탕으로 한 새 모델은 앞서 지난 20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디자인 전체를 공개했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만~1960만 원 △프레스티지 2240만~2270만 원 △노블레스 2450만~2480만 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프레스티지...
2도어 쿠페의 주인공은 브랜드 출범에 앞서 선보인 콘셉트카 비전G를 모티프로 삼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제네시스의 모델명인 G를 앞세워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 콘셉트카로 선보였다.
2도어 쿠페 버전은 앞서 선보인 제네시스 쿠페가 오로지 고성능에 추구한 것과 달리 고성능과 함께 럭셔리를 동시에 아우른다.
제네시스는 세단 이외 모델에...
콘셉트카로 여러 번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는 GV80(지브이 에이티)다.
현대차는 엔트리급 SUV를 내놓는다. 앞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 공개한 ‘베뉴(VENUE)’가 주인공이다.
기아차도 7월 소형 SUV ‘셀토스’ 출시를 준비 중이고, SUV의 맏형인 모하비 새 모델을 하반기에 공개한다. 페이스 리프트지만 신차급에 가까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콘셉트카로 여러 번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는 GV80(지브이 에이티)가 글로벌 시장에 앞서 올 하반기 내수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앞서 공개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고급 대형 SUV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만큼 GV80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제네시스는 GV80와 함께 올 하반기 G80(지 에이티)의 후속 모델인 3세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내년 상반기로 출시...
도요타는 지난해 차량공유 서비스와 이동점포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자율주행 콘셉트카 ‘e-팔레트’를 공개했다. 또 통신 기능을 갖춘 커넥티드카 실증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디디추싱은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중국 내 대기업과의 합병, 우버 중국 사업부 인수 등을 통해 중국 1위 지위를 확고하게 굳혔다. 도요타는 디디추싱과 제휴해 세계 최대 자동차...
색깔과 전체 모양새는 BMW 콘셉트카 ‘지나(GINA)’에서 영감을 얻어왔다. 신발 중앙에 있는 디스크를 돌리면 신발끈을 단단히 조일 수 있다. 나아가 특수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 주방용품 전문기업 푸조의 이름난 후추통 = 최초의 자동차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했지만 가장 오래된 회사는 프랑스 푸조다.
푸조는 1810년...
지난해 2월 델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SP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고, 인도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디자인과 선호 사양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 14일에는 신규 소형 SUV의 외장 랜더링 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서 성공은 기아차 브랜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현지뿐 아니라 전사적...
현대ㆍ기아차는 리막과 협력해 2020년까지 N브랜드의 미드십 스포츠 콘셉트카의 전기차 버전과 별도의 수소전기차 모델 등 2개 차종에 대한 고성능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고성능 전동차에 대한 양산 검토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력으로 현대ㆍ기아차는 내연기관에 국한됐던 고성능 라인업을 친환경차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