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45 콘셉트로 거듭난 현대차 포니

입력 2019-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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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를 공개한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포니의 밑그림이 된 포니 쿠페를 형상화했다.

여기에 현대차가 추진 중인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담았다. 회사 측은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다. 이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상세 제원은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소형화 추세에 걸맞게 이번 행사에서 △신형 i10과 △i10 N 라인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1925㎡(약 580평)의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EV 콘셉트 45를 전면에 내세운다.

친환경차 구역에는 △넥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시한다.

이어 고성능차 구역을 따로 마련하고 고성능 SUV 디자인을 담은 △투싼 N 라인 △i30 패스트백 N △i30 N 프로젝트C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준형 기자 junior@

▲현대차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의 밑그림이었던 ‘포니 쿠페’ 콘셉트가 45년 만에 전기차 콘셉트로 재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차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의 밑그림이었던 ‘포니 쿠페’ 콘셉트가 45년 만에 전기차 콘셉트로 재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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