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지코브투는 코로나19 야생형(WT, 우한종) 타깃 백신 후보물질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형 타깃 백신 후보물질 '이지-코바로(EG-COVARo)'를 결합한 mRNA 다가(2가) 백신 후보물질이다.
이번 호주 임상1/2a상은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여부와 접종횟수와 관계없이 현재 시판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더나코리아의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XBB 1.5) 대응 단가 백신 ‘스파이크박스엑스주(안두소메란)’에 대해 26일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긴급사용승인이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식약처장이 제조·수입자에게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통계청은 "작년 2월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월과 4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며 "폐렴 등 코로나와 관련성이 있는 호흡기계 질환의 사망자도 늘면서 전체적으로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사망자가 늘었다. 특히 80세 이상 사망자는 전체의 53.8%로 절반을...
앞서 식약처는 질병관리청의 요청에 따라 12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대응 백신인 ‘코미나티주 0.1㎎/㎖(성분명 락스토지나메란)’을 12일 긴급사용승인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개량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엑스주(성분명 안두소메란)’에 대해서도 현재 긴급사용승인을 검토 중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미국과 유럽에서도...
특히 최근들어 '피롤라'라 불리는 오미크론 BA.2.86 등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하고 있다.
한림대 의대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는 "제프티는 알파, 베타, 델타, 오미크론 등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제프티 하나로 끊임없이 변이가 일어나는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이번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아이진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EG-COVID가 부작용 없이 안전하며 인체 내에서 백신의 기능이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면서 “이는 호주에서 진행 중인 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대응 백신(EG-COVARo)의 부스터 임상 결과 및 임상 진입을 앞둔 다가백신 개발이 성공 가능성을...
회사는 현재 코로나19 우한주(Wild type) 예방 백신(‘EG-COVID’)과 오미크론 변이주 예방 백신(‘EG-COVARo’)의 해외 부스터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발표를 통해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는 mRNA 백신의 시장성과 개발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양이온성 리포좀 구조를 활용한 mRNA 전달체 시스템 기술(‘EG-R’)의 안전성과...
각국의 공중보건 당국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 30가지 이상의 돌연변이를 가진 고도로 변이한 BA.2.86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 또는 감염으로 생성된 보호 면역을 돌파할 수 있는 잠재성으로 인해 일부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캠페인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데이터는...
피롤라는 오미크론 변이에 의해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30여 개나 많아 처음 발견했을 당시 면역 회피 능력과 확산 가능성이 우려됐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이 기존 변이보다 많다면 그만큼 감염이 더 쉽다는 의미다.
한편 코로나19 전수감시 마지막주인 지난달 27~31일...
셀리드는 7월 2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신속한 환자 모집을 위해 국내외 임상 3상 개시를 준비 중이며, 국내 및 세계보건기구(WHO) 허가 등을 획득하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될 전망이다.
셀리드 관계자는 “일반공모 청약을 잘...
한편,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또다시 출현하면서 공중보건에 미칠 영향에 전문가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WHO는 지난 18일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의 하위 변이인 BA.2.86를 감시대상에 추가했다. ‘피롤라’란 별명이 붙은 BA.2.86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BA.2보다 30여 개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질병청은 “이전 오미크론 유행 시기 대비 낮은 치명률과 축적된 의료대응 역량을 고려 시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나, 최근 확진자의 빠른 증가세 및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관측했다.
위험요소는 지속적인 변이 바이러스 발생, 격리 의무 해제에 따른 유증상자 검사 회피, 여름철 냉방 시 환기...
보건당국도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치명률이 오미크론 유행 시기의 2분의 1에서 3분의 1로 낮아진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의료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 내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고, 코로나 대응체계를 일반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셀리드는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AdCLD-CoV19-1 OMI)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1일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3상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COVID-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국내를 포함한 베트남 등 해외 국가에서 진행한다. 화이자의 ‘코미나티2주’...
면역원성 결과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중화항체의 형성이 대조백신 대비 유코백-19에서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한 혈청반응율 역시 유코백-19에서 높게 나타나 주평가 지표를 충족시켰다. 부수적으로 진행된 오미크론 BA.5 변이주에 대한 면역원성 분석 결과에서도 유코백-19가...
셀리드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AdCLD-CoV19-1 OMI)의 부스터샷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놓고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임상이다.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330억 원을 투자할 만큼 회사의 기대가 크다.
이 백신이 상용화에 성공하면 후속 파이프라인인 ‘범용 코로나19 다가백신’...
유바이오는 부수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오미크론 BA.5 변이주에 대한 면역원성 분석 결과에서 유코백-19 접종군의 중화항체가가 대조백신보다 2배 이상 높은 결과를 확인했다.
안전성 결과에서 예측된 이상사례는 유코백-19가 대조백신 대비 다소 낮은 발생율을 보였고, 예측되지 않은 이상사례는 두 백신 간 발생율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오미크론 하위 XBB 변이주에 대응하기 위한 단가백신 또는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주)의 항원을 포함하는 2가백신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유코백-19 백신이 국제적으로 기승인 된 대조백신 대비 효과가 있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라면서 “같은 백신 개발...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예방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면역원성과 부스터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지-코비드 400㎍과 800㎍ 및 이지-코바로 800㎍을 각각 3주 간격으로 2회 추가접종했을 때 항체가...
셀리드는 이번 운전자본 확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개발 중인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신속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진행을 위해 약 3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엔데믹화에 따른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범용 코로나19 다가백신’ 개발과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진행에도 약 70억 원을 사용한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현재...